확증편향

확증편향(確證偏向 confirmation bias) ; 자신의 가치관, 신념, 판단 따위와 부합하는 정보에만 주목하고 그 외의 정보는 무시하는 사고방식. (네이버 국어사전) 확증편향이란 정보의 객관성과는 상관없이, 자기가 가진 선입관에 들어맞는 근거만 수용하고 유리한 정보만 선택적으로 수집하는 현상을 말한다. 쉽게 말해 자기가 보고 싶은 대로 보고, 믿고 싶은 대로 믿는 태도라고 할 수 있겠다. 1. 세상은 넓다 세상은 넓다. […]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 룻

나오미가 또 가로되, 보라. 네 동서는 그 백성과 그 신에게로 돌아가나니. 너도 네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룻이 가로되, 나로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룻 1:15~16) 결혼한 지 얼마 안 되어 남편을

하나님을 알지 못했다

이스라엘이 여호수아의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일을 아는 자의 사는 날 동안 여호와를 섬겼더라. (여호수아 24:31) 여호수아는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호수아를 비롯해 생존한 장로들이 살아있을 동안에는 하나님을 섬겼다. 그 말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행하신 일들을 아는 사람들이 죽고 없자 하나님을 등지고

엔학고레, 부르짖는 자의 샘

삼손이 심히 목마르므로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주께서 종의 손으로 이 큰 구원을 베푸셨사오나 내가 이제 목말라 죽어서 할례 받지못한 자의 손에 빠지겠나이다.” 하나님이 레히에 한 우묵한 곳을 터치시니 물이 거기서 솟아나오는지라. 삼손이 그것을 마시고 정신이 회복되어 소생하니, 그러므로 그 샘 이름은 엔학고레라 이 샘이 레히에 오늘까지 있더라. (사사기 15:18~19) 엔학고레, 부르짖는 자의 샘 성경을 읽다보면

하나님을 위한 빈자리

오늘 주일 설교를 들으며 ‘하나님을 위한 빈자리’에 대해 들었다. 하나님을 위한 빈자리는 무엇이고, 왜 필요한가 생각했다. 하나님을 위한 빈자리가 있고 없고는 어떤 차이를 가져올까. 가룟 유다와 기드온 이야기에서 알 수 있었다. 1. 스스로 살다 죽은 가룟 유다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가로되, ‘내가 무죄한

브살렐 & 오홀리압 (출애굽기 31장,35장)

브살렐 & 오홀리압 내가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고 하나님의 신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가지 재주로 공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들게 하며보석을 깎아 물리며 나무를 새겨서 여러가지 일을 하게 하고 내가 또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세워 그와 함께 하게 하며 무릇 지혜로운 마음이 있는 자에게 내가 지혜를 주어 그들로 내가 네게 명한 것을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

내 영광이 지날 때에 내가 너를 반석 틈에 두고 내가 지나도록 내 손으로 너를 덮었다가 손을 거두리니,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 (출애굽기 33:22~23)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 모세는 하나님께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여달라고 간청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찬란한 모습을 모세 앞에 드러내겠다고 하셨다. 그러면서 ‘내 영광스러운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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