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장 천지창조 (1)

지난 글에서는 성경공부를 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제 시간날 때마다 성경공부 내용을 조금씩 올려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창세기 1장 천지창조(1~5절) 부분을 공부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

다니엘과 3 친구들의 이름

1. 다니엘과 3 친구들의 이름 환관장이 그들의 이름을 고쳐 다니엘은 벨드사살이라 하고 하나냐는 사드락이라 하고 미사엘은 메삭이라 하고 아사랴는 아벳느고라 하였더라 (다니엘 1:7) 유다 왕 여호야김이 왕이 되어 나라를 다스린지 3년(BC605), 느브갓네살은 많은 유대인들을 포로로 끌고 갔다. 포로로 끌고 간 왕족과 귀족 몇 사람 중에서 뛰어난 소년들 몇 명을 뽑아 칼대아의 언어와 학문을 가르쳤다. 다니엘과

물티슈를 변기에 버리면 안 되는 이유 2가지

물티슈를 변기에 버리면 안 되는 이유 2가지 물티슈를 변기에 버리면 안 된다는 것은 이제 상식이다. 하지만 왜 그래야 하는지 그 이유는 잘 알지 못했다. 그런데 김규림님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하나를 보고 그 이유를 짐작하게 되었다. 1. 변기가 막힌다 화장실용 화장지는 물에 분해되지만, 갑 티슈 같은 미용 화장지는 그렇지 않다고 들었다.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변기가 막히거나

성경공부를 하는 이유 4가지

성경공부를 하는 이유 4가지 많은 사람들이 어떤 형태로든 성경공부를 하고 있다. 아침저녁으로 성경을 읽고, 필사도 하고, 다른 사람들이 성경 말씀에 대해 쓴 글을 읽기도 한다. 사람들은 왜 성경공부를 할까. ‘성경공부를 하는 이유’ 에 대해 생각해 보자. 1. 영생의 길이기 때문에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한복음 17:3) 예수님께서는

경의선 공원 태양광 스마트 벤치

경의선 공원 태양광 스마트 벤치 아침에 경의선 공원을 걷다 신기하게 생긴 벤치를 보게 되었다. 서강대 쪽으로 새로 튤립 꽃밭을 꾸며 놓았는데, 그 꽃밭에 난 길을 따라 드문드문 놓여있었다. 가까이 다가가 살펴보니, Solar Smart Bench라고 쓰여 있었다. Solar Smart Bench라니. 우리말로 하면 태양광…. 스마트 벤치는 뭐라 바꿀 낱말이 없으니 그냥 태양광 스마트 벤치라고 해야겠다. 그러고 보니

갈라디아서 3장 2절 / 무엇으로 성령을 받는가?

“무엇으로 성령을 받는가?” 구역 모임에서 이번 4월에는 갈라디아서를 공부하고 있다. 갈라디아서는 ‘다른 복음’ 에 빠지는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을 향한 편지다. 이번 구역 공과 시간에는 갈라디아서 3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첫 질문은 ‘갈라디아서 3장에서 우리가 무엇을 가질 때 성령을 받고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까?’ 하는 것이었다. 한마디로 무엇으로 성령을 받는가? 하는 질문이었다. 갈라디아서 3장 2절 /

김연덕 시인의 첫 시집 / 재와 사랑의 미래

김연덕 작가의 첫 시집 / 재와 사랑의 미래 김연덕 시인의 첫 시집 ‘재와 사랑의 미래’ 를 선물 받았다. 작가로부터 시집을 선물 받는다니, 얼마나 영광스러운가. 그리고 얼마나 염치없는가. 창작은 출산이나 다름없다. 산고처럼 고통과 환희를 통해 작품을 세상에 내어놓는다. 그런 작품은 작가의 아이고 분신이다. 창작물은 그 값을 치르고 누려야 한다. 그러기에 작가로부터 작품을 선물 받는 것은 영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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