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0편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성전이 완성되었을 때 솔로몬은 나라의 결국을 통찰하고 그 운명을 바꾸기 위해 기도 했다. 엄청난 확신이 없었다면 온 백성이 모인 가운데 국가 멸망을 두고 기도할 수 있었을까. 솔로몬의 이 엄청난 확신은 어디서 나왔을까? 또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라고 기도한 다윗의 확신은 어디서 나왔을까? 주의 백성, 주의 산업 그 답은 열왕기상 8장 51절에 나온다. 하나님 백성은 어떤 사람인가. […]
성전이 완성되었을 때 솔로몬은 나라의 결국을 통찰하고 그 운명을 바꾸기 위해 기도 했다. 엄청난 확신이 없었다면 온 백성이 모인 가운데 국가 멸망을 두고 기도할 수 있었을까. 솔로몬의 이 엄청난 확신은 어디서 나왔을까? 또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라고 기도한 다윗의 확신은 어디서 나왔을까? 주의 백성, 주의 산업 그 답은 열왕기상 8장 51절에 나온다. 하나님 백성은 어떤 사람인가. […]
솔로몬이 여호와의 제단 앞에서 이스라엘의 온 회중과 마주서서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펴고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위로 하늘과 아래로 땅에 주와 같은 신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온 마음으로 주의 앞에서 행하는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 (열왕기상 8:22~23) 범죄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없사오니 그들이 주께 범죄함으로 주께서 그들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적국에게 넘기시매 적국이 그들을 사로잡아 원근을 막론하고
예루살렘에 입성한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을 내어쫓으셨다. 성전에서 장사하는 것도 물론 성전기능이 잘못되어 발생한 문제이긴 했다. 하지만 본질적인 문제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의 관심에 있었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의 관심은 무엇이었을까? 하루는 예수께서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실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장로들과 함께 가까이 와서 말하여 가로되 ‘당신이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 권세를 준 이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1. 기쁜 마음으로 기꺼이 고난 당하신 예수님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 53:7) 여기서 ‘그’는 물론 예수님을 가리킨다. 고난을 당하시면서도 잠잠하셨고 입을 열지 않으셨다. 이것은 기꺼이, 기쁜 마음으로 가셨음을 의미한다. 그 모진 고초를 당하시면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후 처음 가신 곳이 성전이었다. 예루살렘 입성은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한 결정적 사역, 바로 십자가를 지신 이유 때문이었다. 따라서 성에 들어가서 첫 번째로 가신 곳이 성전이라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성전을 방문하신 것은 그저 그런 ‘방문’이 아니었다. 예수님께서는 곧 십자가를 지셔야 했다. 성전 방문은 이를테면 접수나 인수, 나아가 회복의 역사라는 의미가 있다.
워드프레스 5.4 업데이트 워드프레스 5.4 업데이트가 있었다. 이번 판의 이름은 “Adderley”다. 미국 코넷 연주자 Nat Adderley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워드프레스는 업데이트할 때마다 재즈 음악가 이름을 잘 붙인다. 워드프레스를 처음 만났을 때, 루이 암스트롱 노래에서 비롯된 ‘Hello Dolly’플러그인을 삭제할까 말까 고민했었던 것이 생각난다. 워드프레스 홈페이지를 보니,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더욱더 생생하게, 쉽고 빠른 방법으로 말할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를 두려워 아니하느냐. 내 앞에서 떨지 아니하겠느냐. 내가 모래를 두어 바다의 계한을 삼되 그것으로 영원한 계한을 삼고 지나치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파도가 흉용하나 그것을 이기지 못하며 뛰노나 그것을 넘지 못하느니라. (예레미야 5:22) 떨림이 없느냐 하나님께서는 바다의 경계를 정하셔서 물이 그것을 넘어가지 못하게 하셨다. 어찌 이것뿐일까.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자연 질서가 유지되도록 그것을 붙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