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시기를 잘 넘긴 두 과부 이야기

<어려운 시기를 잘 넘긴 두 과부 이야기 그리고 엘리야와 엘리사> 먹고 살기 어려웠던 시절에 대한 이야기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디에나 있다. 그만큼 인류가 많은 고비를 겪어 넘겼다는 뜻이겠다. 그중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잘 아는 이야기 하나가 성경에 있다. 이집트 왕자 애니메이션으로 잘 알려진 요셉 이야기다. 7년이나 흉년이 들다니, 매년 풍작이었던 우리나라에 사는 나로서는 그저 전래동화처럼 느껴지는 […]

김태욱 외 3명, 광고를 이기는 콘텐츠의 비밀 – 콘텐츠 마케팅의 필수요소, 블로그

<김태욱 외 3명, 광고를 이기는 콘텐츠의 비밀 – 콘텐츠 마케팅의 필수요소, 블로그> 유튜브가 뜨고 페이스북이 지고 있다는 기사를 종종 보게 된다. 사진첩으로 출발한 페이스북이 텍스트 콘텐츠라 영상 서비스인 유튜브에 밀릴리는 없다. 어떤 이유에서 뒤쳐지는 것일까, 정작 텍스트를 기반으로 하는 블로그는 어떻게 될 것인가 등등을 찾아보다 발견한 책이 바로 ‘광고를 이기는 콘텐츠의 비밀’ 이라는 책이었다. 1.

믿는 자들 가운데도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利)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이제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자랑하니 이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얼마 전에 뉴욕에 헤르메스가 산다는 책을 읽고난 감상을 올렸다. 그 책을 읽고 있는 도중 선물 받은 책이 있는데, 바로 지금 소개하는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이란 책이었다. 부제는 ‘하나님 자리를 훔치다’ 고, 원래 제목은 Counterfeit GODS니 ‘가짜 신들’정도 되겠다. ‘뉴욕에 헤르메스가 산다’ 가 하나님을 떠난 인간이 만들어낸 신 -가짜 신, 우상-이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두 종류의 인생 – 가인의 후손과 셋의 후손

두 종류의 인생 – 가인의 후손과 셋의 후손 지난주 주일 설교(하나님 노릇 하지않기) 가운데 ‘두 종류의 인생’이라는 내용이 있었다. 내게 큰 위로와 감동으로 다가왔다. 더구나 몇 번을 읽으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그냥 지나친 내용이 있어 정리해 본다. 두 종류의 인생이 있다. 가인의 후손과 셋의 후손이다. 가인의 후손과 셋의 후손은 모두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하나님 노릇 하지 않기

<하나님 노릇 하지 않기>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 (야고보서 4:11~12) 1.혹시 지금 이런 증상이 나타났다면… 유독 나만 열심을 내는 것 같고 다른

한호림, 뉴욕에 헤르메스가 산다

현대 문명에 남아있는 옛 신화의 흔적을 찾다 흥미로운 책을 발견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 로 유명한 한호림의 ‘뉴욕에 헤르메스가 산다‘ 라는 책이었다. 거의 5주동안 읽었다. 재미있는 내용이었지만 작은 판형에 가득한 자료와 빽빽한 글씨로 오래 읽기 힘들었다. 30년 걸려 모았다는 2천점의 자료를 잘 살리려면 보다 큰 판형에 담았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어도 중고생 문제집 크기 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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