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일과 나의 일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마태복음 6:2 하나님의 일과 나의 일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아름답다. 많은 사람이 시간을 아껴 하나님을 위해 일한다. 말씀을 전하고 구제와 봉사를 한다. 받은 은혜가 감사한데 늘 모자람을 느낀다. […]

빌라델비아 교회,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충성해 칭찬받은 교회

볼찌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요한계시록 3:8) 말씀카드 몇해 전, 한 권사님이 말씀카드를 주변사람들에게 선물한 적이 있다. 본인이 나눠주지 않고 각자 뽑아 가졌는데, 그게 뭐라고 어린 시절 뽑기처럼 살짝 두근거렸다. 그때 내 몫이 된

평강, 평안에 관한 성경구절

평강, 평안에 관한 성경구절 마지막 때가 가까우니 깨어 준비하자는 의미에서 예수님의 재림과 심판, 세상 끝에 관한 성경구절이란 글을 올린 바 있다. 또 새해 들어서는 시간과 때에 관한 성경구절에 관한 글도 올렸다. 성경구절을 찾다 보니 ‘때’와 ‘시간’이란 말들이 생각 이상으로 마지막 때와 십자가, 심판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았다.평강, 평안에 관한 성경구절 성경은 마지막 심판과 구원을 위한 책이다.

시간과 때에 관한 성경구절

새해가 밝았다.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알차고 부지런히 살려고 다짐한다. 그것이 헛된 노력이 되지 않으려면 방향과 방법이 올발라야 한다. 또 작심삼일이 되게 하지 않으려면 의지만으로는 안된다. 아예 습관으로 만들어 몸에 배게 해야 한다. 습관으로 만드는 좋은 방법은 의식화 ritual 하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 눈 뜨자마자 하는 짧은 기도, 간단한 스트레칭, 화장실 다녀오기, 찻물 올리기, 성경책 읽기,

다이어리, 저널 쓰기 – 종이에 기록하는 즐거움

다이어리, 저널 쓰기 – 종이에 기록하는 즐거움 옛날엔 수첩이라고 하던 것이 다이어리라고 하더니, 요즘은 또 저널이란 말이 유행이다. 다 비슷비슷한 말이고, 개인적인 글쓰기 측면에서 보면 더욱 그렇지만 약간 다른 점이 있다. 수첩, 다이어리, 저널이 제품(상품)으로서의 차이도 있겠지만 글쓰기에 있어서도 좀 다른 특징이 있다. 수첩에 쓰는 것은 보통 메모다. 잊지 않기 위한 기록들이 대부분이다. 다이어리는 어떤

2017 열매맺는나무 블로그 돌아보기

2017 열매맺는나무 블로그 돌아보기 이제 이틀만 있으면 2018년. 새해를 맞아 2017년 열매맺는 나무 블로그를 돌아본다. 올해는 열매맺는나무 블로그에 여러 가지 변화가 있었다. 블로그 도구뿐 아니라 내용에서도 변화가 있었다. 지난4월 말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아무래도 그 영향을 무시할 수 없었나 보다. 2017 열매맺는나무 블로그 돌아보기 1. 블로그 도구 변경 1) 티스토리에서 텍스트큐브로 올 1월, 티스토리를 사용하다 설치형 텍스트큐브를

맥북 업데이트중 멈춤 – 해결방법 4 가지

월요일 오전. 시에라 업데이트를 하고 있었다. 거의 다 되어가던 중이었는데 다른 일을 하다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회색 화면에 작은 동그라미 하나가 떠 있을 뿐 아무것도 없었다. 더 이상은 안된다는 듯 동그라미 안에 그어진 사선은 멈춤 표지판 같기도 했고 입구를 틀어막은 나사 머리처럼 보이기도 했다. ‘맥북 업데이트중 멈춤’ 이라니…. 이게 다 무슨 일인지. 2012 mid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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