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활용하는 여러가지 방법

<책을 활용하는 여러가지 방법> 1. 귀한 물건에서 소모품으로 문자가 발명된 이래 책은 우리에게 지식의 보고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해 왔다. 인쇄술이 발달해 책이 대중화되기 전까지만 해도 책이란 귀한 물건이었다. 동서를 막론하고 필사된 책들은 비단에 금박으로 꾸며지거나 보석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었다. 때론 장식품으로, 혹은 재산처럼 취급되며 세월을 이어왔다. 책을 활용하는 여러가지 방법 그러던 책들이 이제는 소모품이 되었다. 대를 […]

비유로 가르치신 예수님

<비유로 가르치신 예수님> 복음서를 읽어보면 예수님께서는 종종 비유로 가르치곤 하셨다. 하늘나라(천국)을 아무나 알기 원치 않으셨다. 비유는 알아야 할 사람에게는 더욱 쉽게 이해되지만, 바리새인이나 제사장들 처럼 교만과 독선으로 가득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비밀이 되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귀 있는 자는 들으라(마태복음 13:9)’고 하셨다.비유로 가르치신 예수님 복음서에서 예수님의 비유를 찾아 옮겨 적어보았다. 1.

행위와 마음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야훼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All a man’s ways seem innocent to him, but motives are weighed by the Lord.잠언 16:2 행위와 마음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 다가 아니다. 사람은 겉모습을 보지만 하나님께서는 은밀한 중에 보시고중심을 보신다. 그러기에 우리는 지켜야 할 많은 것이 있음에도 마음을 지켜야 한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원수라도 화목하게 하는 비결

사람의 행위가 야훼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와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When a man’s ways are pleasing to the Lord, he makes even his enemies live at peace with him. (잠언 16:7) <원수라도 화목하게 하는 비결> 1.관계회복 – 하나님과 나, 원수와 나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그 비결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어쩌면 그

종이접시를 재활용한 톨 페인팅

종이접시를 재활용한 톨 페인팅 양철통이나 나무 그릇에 그림을 그려 꾸미는 포크 아트 folk art를 톨 페인팅 tole painting이라고 한다. 나무 그릇에 톨 페인팅을 하려면 먼저 사포질을 해 표면을 다듬은 다음 우드 스테인으로 밑칠을 하고 아크릴 물감으로 그린뒤 바니쉬로 칠한다. 하지만 아이들이 이런 절차를 다 밟기엔 무척 벅차다. 그 대신 간단하게 종이접시에 수채화 물감으로 톨 페인팅의

단청무늬 색칠공부 & 장식 만들기

단청무늬 색칠공부 & 장식 만들기 알록달록 고운 단청丹靑은 본래 나무로 지은 건축물의 물, 바람, 곤충으로 인한 해를 막기 위한 칠이다. 오행설에 근거해 파랑, 빨강, 노랑, 하양, 까만색을 기본으로 하며, 궁궐이나 서원, 사찰 등 건물의 쓰임에 따라 그 문양도 다르게 했다. 다양한 문양은 아이들에게 훌륭한 학습자료가 될 수 있다. 또한, 단순한 색칠공부 차원이 아니라 사용하기에 따라

나무를 통해 이야기 하는 책 두 권 – 가문비나무의 노래 & 나무철학

나무를 통해 이야기 하는 책 두 권 – 가문비나무의 노래 & 나무철학 생활의 달인이라는 방송을 보면 먹고 살기 위해, 또는 좋아서 수십 년간 일하다 보니 어떤 경지에 이른 사람들이 나온다. 그런 분들을 보면 한결같은 공통점이 있다. 바로 나름의 철학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이미 어떤 철학을 갖고 있기에 성공했을 수도 있지만, 그런 경지에 이르도록 온 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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