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의 세계사 – 옛날 이야기처럼 술술 읽히는

금속의 세계사 – 옛날 이야기처럼 술술 읽히는 지금으로부터 꼭 한 달 전 주일 오후. 산책 겸 이진아 기념 도서관에 들렀다. 읽어야지 하고 마음 먹고 있던 책 몇 권을 골랐는데, 그 중 하나가 이 금속의 세계사란 책이었다. 이 책에는 우리와 친근한 일곱가지 금속(구리-납-은-금-주석-철-수은)이 담겨 있는데, 그 순서가 인류가 사용하기 시작한 순서대로 되어 있어 ‘세계사’란 이름에 어울린다. […]

1-2 미술사에 나타나는 어린이 그림

1-2 미술사에 나타나는 어린이 그림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보면 인류의 역사가 보인다. 세계 미술사의 흔적들이 그대로 아이들 작품 세계에 녹아 있음을 깨닫게 된다. 낙서시대(scriblling)나 상징시대를 거치는 아이들의 작품에서는 선사시대 동굴벽화에 나타나는 선과 도안이 보이고 고대 이집트 벽화는 전개도 처럼 그린 아이들 그림을 연상시킨다. 자기 머리 속에 있는 개념을 그리던 아이들이 점점 눈으로 보이는 것을

1-1 설마 내 아이는 불행한 화가?

1-1 설마, 내 아이는 불행한 화가? ‘못 그려요’, ‘못 해요’를 달고 사는 아이들 ‘생각대로 안 돼요’ 그리다가 우는 아이들 그림 한 장을 제대로 못 그리는 아이들 색칠도 가위질도 어려운 아이들   [‘못 그려요’, ‘못 해요’를 달고 사는 아이들]   아이들은 예술가로 태어난다 어린아이들은 모두 화가다. 자신 있게 벽에, 바닥에, 엄마 아빠의 서류에 솜씨를 발휘해 작품을

아이들은 모두 화가다

아이들은 모두 화가다 아이들은 모두 화가다. 아마 태어나기를 그렇게 태어나는 것 같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손에 특별한 미술 도구가 쥐어지지 않아도 잘도 그려댄다. 자기가 원하는 대로 겁 없이 그린다. 그리고 만족한다. 그것이 비단 그림 뿐일까. 노래하고 춤추다 좀 더 크면 이야기도 지어낸다. 아이들은 위대한 종합 예술인이다. 아이들이 그런 자질을 가지고 이 세상에 왔다면, 그 이유는

우리와 함께 하는 자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열왕기하 6:16 우리와 함께 하는 자 어느날 아침. 엘리사의 사환이 일찍 일어났다가 성읍이 적국 아람군대에 둘러 싸인 것을 보게되었다. 어린 사환은 기겁을 해 엘리사에게 달려갔다. “우리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람쪽에서 작전을 새로 짤 때 마다 이스라엘 왕은 미리 알고 대비했다. 번번이 실패하자 아람왕은

예수님 부활에 관한 성경구절

<예수님 부활에 관한 성경구절> 마태복음 22:30~33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죽은 자의 부활을 논할진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무리가 듣고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더라.   28:1~10 안식일이 다

고난주간을 위한 성경말씀

그리스도의 고난과 십자가 사랑을 묵상하는 한 주간을 고난주간이라고 한다. 고난주간을 위한 성경말씀을 모아보았다. 고난주간을 위한 성경말씀 이사야 53:2~1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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