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분노조절이 안되는 호텔리어입니다

1.’저는 분노조절이 안되는 호텔리어입니다’ 배경 이야기 ‘저는 분노조절이 안되는 호텔리어입니다’는 작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일종의 르포다. 제이콥 톰스키(작가는 본인의 이름을 비롯한 인명을 모두 재구성해서 썼다고 한다)는 학자금대출이라는 빚을 짊어진채 취업문턱에서 연달아 좌절했던 젊은이였다. 철학이라는 전공은 오히려 취업에 방해요소로 작용될 뿐이었다. 그는 대리주차요원으로 호텔 일을 시작해 프론트 데스크를 거쳐 객실 지배인으로 승진한다. 겉으로 보면 승승장구하는 […]

홍수때 좌정하시는 하나님

야훼께서 홍수때에 좌정하셨음이여. 야훼께서 영원하도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 야훼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야훼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시편 29:10~11)   홍수때 좌정하시는 하나님 사람은 살다 보면 홍수를 만나게 된다. 내 힘으로 극복하기 어려운 그런 일들이 겹겹이 나를 둘러 쌀 때가 있다. 이럴 때가 나를 돌아볼 기회다. 이사야 1장 21,23절을 보면 ‘신실하던 성읍이 어찌하여 창기가

부요 궁핍에 관한 성경구절

부요 궁핍에 관한 성경구절(구약) 신명기 8:18 네 하나님 야훼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역대하 1:12 그러므로 내가 네게 지혜와 지식을 주고 부와 재물과 영광도 주리니, 네 전의 왕들도 이런 일이 없었거니와 네 후에도 이런 일이 없으리라 하시니라 시편 39:6 진실로 각 사람은

치료에 관한 성경구절

치료에 관한 성경구절 (구약) 창세기 20:17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사 출산하게 하셨으니 출애굽기 15: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야훼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성령세례와 용감해진 베드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8) 성령세례와 용감해진 베드로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한강 산책 (홍제천-사천교-망원 코스)

숲속을 걷는 것도 좋아하지만, 그 경사진 길은 곧 헐떡거림을 의미하기에 때론 물가를 걷는 것도 좋다. 한여름 땡볕만 아니라면 툭 터진 곳에서 햇살과 바람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벚꾳 피는 봄날의 양재천도 좋고, 여름철 군데군데 그늘이 있고 발도 담글 수 있는 도심 한 복판 청계천도 좋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은 한강 산책이다. 그 가운데서도 역시 가까운

홍차, 너무나 영국적인

홍차, 너무나 영국적인 차茶를 너무나 좋아하는 큰 아이 책장에 늘 꽂혀있던 책, ‘홍차, 너무나 영국적인’이 내게로 왔다. 이 책은 차의 종류나 다도를 다룬 책은 아니다. 오히려 차를 중심으로 엮은 문화사에 가깝다. 흔히 영국인은 재미 없는 사람들이고 영국 음식은 맛 없다고들 한다. 하지만 영국의 티 타임은 그 어느나라 보다 호화롭고, 그들의 공원이나 정원은 자연스럽고 아름답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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