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정원에서 엄마를 만나다
Lake district를 떠나며.
오경아 에세이집 낯선 정원에서 엄마를 만나다 란 책은 처음에 그렇게 시작한다.
Lake district를 떠나며.
난 이 구절을 읽으면서 언젠가 내가 일을 그만두게되면 내게 휴가를 줘야겠다 생각했다. 나에게 주는 이주간 온전한 휴가. 얼마나 매력적인인가.
그래, 내게 휴가를 주자. 나는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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