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의 행복
부모님을 모시고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하는 이중섭, 백년의 신화전에 다녀왔다. 그렇게 사랑하면서도 함께 못한 가족. 가족애가 절절이 맺힌 편지를 볼 때 무척 안타까웠다.
그가 애타게 바랬던 것은 가족만이 누릴 수 있는 이런 소박함 속의 행복이지 않았을까.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
-전도서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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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