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세대 터치 와치폰 출시

3세대 터치 와치폰 출시 이것 참 희한한 제품이 나오나봅니다. 어릴적 토요일 오후, 텔레비전을 켜면 핵전쟁 이후 지구의 생활을 그린 외화를 시리즈로 방영했었습니다. 거기서 보면 무선송수신기(그땐 전화를 가지고다닌다는 개념이 없었죠 ^^)를 시계처럼 팔목에 차고 서로 통화를 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손에 들고다닐 필요도 없이 손목시계처럼 작고 가벼운 그런장치가 있으면 얼마나 멋지고 편할까! 그당시 많은 어린이들은 만화손목시계를 차고다니면서 […]

한 없는 용서

한 없는 용서 물이 담긴 작은 그릇에 돌멩이를 넣으면 물이 넘치기도 하고 그릇이 깨지기도 한다. 그릇이 커지면 들어갈 수 있는 물이나 돌멩이의 크기도 달라지겠지만, 그 한계는 정해져있다. 그러나 바다는 물을 붓거나 돌멩이를 넣어도 변화가 없다 .워낙 크기 때문이다 사랑은 작은 그릇과도 같던 사람을 이런 바다로 만든다. 며칠전 신문에 미군 소속 전투기 F/A-18D 호네트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랑이란 오아시스가 아닌 낙원이 되어야 한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인생이라는 사막을 걷는 나그네에게 주어지는 오아시스 같은 것이 아니다.  나그네에게 오아시스란 그저 쉬었다 가는 장소에 불과하다.  꺼져가는 생명이 한 방울의 물로 되살아난다해도 그것은 순간일 뿐, 언젠가는 떠나야하는 곳이다. 참다운 사랑이란 낙원이어야 한다.  참다운 낙원을 발견할 때 나그네는 짐을 놓고 안식을 얻으며 머무르게 된다. 영원히. 사랑은 잠시의 위안이 아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사랑한다는

불만과 감사

불만과 감사 요즘들어 부쩍 짜증이 늘고 화가 치미는 일이 많은가? 사소한 일들에 만족하지 않으며 불만이 많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당신은 ‘감사 없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작은 것에 감사할 때 큰 것을 누리게 된다. 왜일까? 사람들은 보통의 경우 만족감을 느낄 때 감사함을 뒤 따라 느끼지만, 생각을 바꿔 먼저 감사해도 만족함을 느끼게 된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나의 교만지수는?

나의 교만지수는? 오늘 아침 기온은 영하6도랍니다. 학교 보내는 길이 무척 춥더군요. 바람만 덜 불어도 훨씬 덜 추울 텐데 어둑한 길을 걸어야 하는 딸애가 안쓰럽습니다. 소름돋는 팔을 문지르며 들어와 커피와 신문을 집어들었습니다. ‘성공의 적 ‘교만’– 겸손으로 치유하세요’란 기사가 있었습니다. 나 잘난 맛에 사는 저로서는 –중증은 아니고, 남들이 칭찬해주면 기분이 날아갑니다. ^^;; ㅉㅉ– 좀 찔리는 구석이 있는

Love your life, Love your dream

Love your life,Love your dream 멀리 대한생명(2012.10. 한화생명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건물에 써있는 슬로건이다. 언젠가부터 여의도를 오고가는 길이면보였는데, 오늘따라 특히 눈에 들었던 것은 무엇 때문이었을까? ▶︎ Love your life, Love your dream! 구호가 걸린 63빌딩 모습 내 삶을 사랑하고, 내 꿈을 사랑하지 않는 이가 있으랴만, 기실 속을 살펴보면 그런가 싶다. 내 안을 들여다보더라도 입으로는 사랑한다 하면서도 실천적인 면에

엘리야의 우울증

열왕기상19:1~8 아합이 엘리야가 행한 모든 일과 그가 어떻게 모든 선지자를 칼로 죽였는지를 이세벨에게 말하니 이세벨이 사신을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반드시 네 생명을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과 같게 하리라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그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자기의 생명을 위해 도망하여 유다에 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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