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오셨나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
습관의 힘 -반복되는 행동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습관의 중요성은 누구나 안다. 행동을 바꾸면 습관을 바뀌고 습관을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고들 한다. 정말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 책에선 개인이 습관을 고침으로 어떻게 인생을 바꿀 수 있는지, 기업이 사람들의 습관을 이용해 이윤을 추구하는지, 세상을 바꿀 가능성 등을 여러가지 예를 들어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책을 쓴 찰스
습관의 힘 -반복되는 행동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더 읽기"
니얼 퍼거슨의 시빌라이제이션(Civilization) 지난 10월, 리디북스에서 ‘니얼 퍼거슨 100% 포인트백, 10년 대여 이벤트‘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10,000원에 10년 대여하면 1만원을 포인트로 돌려주는 이벤트였죠. 니얼 퍼거슨의 시빌라이제이션은 읽어보고 싶었던 책인데 책 가격만큼 그대로 포인트로 돌려준다니 감사한 마음에 읽게 되었습니다. 돌려받은 포인트로는 읽고 싶었던 또 다른 책을 구입해서 잘 읽었구요. ^^ 1. 시빌라이제이션이란 이 책의 제목은 아시다시피
니얼 퍼거슨의 시빌라이제이션(Civilization) 더 읽기"
버지니아 울프, 어느 작가의 일기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 1.목마와 숙녀, 박인환 박인환이 누군지, 숙녀가 무슨 옷을 입었는지, 목마를 타고 과연 어딜 떠날 수나 있는 건지, 아무 생각 없이 그저 이 구절로 인해 익숙한 이름 버지니아 울프. 옛날 어린 시절 연습장 표지에 그림과 함께 적혀있던
1.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수필, 수상소감, 인사말, 음악, 번역, 인사말, 픽션… 다양한 글을 묶었기에 ‘잡문집’이라고 이름 붙였다고 합니다. 서점에서 본 책은 표지가 불타는 듯한 진홍빛이었건만, 도서관에 있는 책은 모두 다 하얀 표지이고 책 등도 바랬네요. 2.여백이 있는 음악은 싫증나지 않는다 많은 분들이 무라카미 하루키의 잡문집을 이야기 할 때는 굴튀김을 먹는 법을 말하곤 합니다. 물론 저도 홍운탁월을
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여백이 있는 음악은 싫증나지 않는다 더 읽기"
요즘은 북 저널 Book Journal을 쓰고 있습니다. 북 저널. book journal이라고 영어를 빌려와 말해봤자 실상은 독서기록일 뿐 별다른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독서기록’이라고 검색을 하면 학생부, 입학사정관 등등 대학입시에 관련된 것들만 주르륵 나오더군요. 할 수 없이 고른 말이 ‘북 저널’입니다. 북 저널 Book Journal 쓰기 지난 10월부터 갑자기 손으로 기록을 남기기 시작했고, 종이와 만년필과 급 친해지기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말미암아 배부르게 되나니, 곧 그의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느니라.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잠언18:20,21 입술의 열매 나무는 그 열매로 좋고 나쁨이 판단된다. 같은 샘에서 쓴 물과 단 물이 동시에 나올 수 없다. 우리 입에서 나오는 말은 어떤 열매를 맺게될까. 그 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