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덩어리가 된 우리
1. 기쁜 마음으로 기꺼이 고난 당하신 예수님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 53:7) 여기서 ‘그’는 물론 예수님을 가리킨다. 고난을 당하시면서도 잠잠하셨고 입을 열지 않으셨다. 이것은 기꺼이, 기쁜 마음으로 가셨음을 의미한다. 그 모진 고초를 당하시면서 […]
1. 기쁜 마음으로 기꺼이 고난 당하신 예수님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 53:7) 여기서 ‘그’는 물론 예수님을 가리킨다. 고난을 당하시면서도 잠잠하셨고 입을 열지 않으셨다. 이것은 기꺼이, 기쁜 마음으로 가셨음을 의미한다. 그 모진 고초를 당하시면서 […]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후 처음 가신 곳이 성전이었다. 예루살렘 입성은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한 결정적 사역, 바로 십자가를 지신 이유 때문이었다. 따라서 성에 들어가서 첫 번째로 가신 곳이 성전이라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성전을 방문하신 것은 그저 그런 ‘방문’이 아니었다. 예수님께서는 곧 십자가를 지셔야 했다. 성전 방문은 이를테면 접수나 인수, 나아가 회복의 역사라는 의미가 있다.
워드프레스 5.4 업데이트 워드프레스 5.4 업데이트가 있었다. 이번 판의 이름은 “Adderley”다. 미국 코넷 연주자 Nat Adderley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워드프레스는 업데이트할 때마다 재즈 음악가 이름을 잘 붙인다. 워드프레스를 처음 만났을 때, 루이 암스트롱 노래에서 비롯된 ‘Hello Dolly’플러그인을 삭제할까 말까 고민했었던 것이 생각난다. 워드프레스 홈페이지를 보니,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더욱더 생생하게, 쉽고 빠른 방법으로 말할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를 두려워 아니하느냐. 내 앞에서 떨지 아니하겠느냐. 내가 모래를 두어 바다의 계한을 삼되 그것으로 영원한 계한을 삼고 지나치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파도가 흉용하나 그것을 이기지 못하며 뛰노나 그것을 넘지 못하느니라. (예레미야 5:22) 떨림이 없느냐 하나님께서는 바다의 경계를 정하셔서 물이 그것을 넘어가지 못하게 하셨다. 어찌 이것뿐일까.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자연 질서가 유지되도록 그것을 붙들고
누가복음 18장에는 기도에 대한 비유의 말씀 2가지가 나온다. 하나는 불의한 재판관과 과부의 비유(1~8절)이고, 다른 하나는 바리새인과 세리의 비유(9~14절)다. 하늘나라를 궁궐 속 비밀의 화원으로 비유한다면, 기도는 거기 들어가기 위한 통과의례와도 같다. 너무나 아름답고 좋은 곳이지만, 거기 들어가는 데에는 다음과 같은 2가지 난관이 있다. 들어가기 어렵다. 문 자체가 열리지 않는다. 일단 들어가고 나서가 더 큰 문제. 당혹감.
기도에 대한 비유의 말씀 2가지 – 누가복음 18장 더 읽기"
우리는 늘 은혜를 구한다. 일상이 은혜임을 알기에, 요즘처럼 미세먼지, 코로나 바이러스, 경제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위기감을 느끼게 되면 더더욱 은혜가 간절해진다. 은혜는 우리에게 어떻게 올까. 하나님 은혜는 말씀과 기도를 통해 온다. 그중에서 기도는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에서 특히 강조되는 은혜의 통로다. 기도 한 걸음 떨어져서 바라보자. 기도란 뭔가. 기도란 종말의 시간을 살아가는 백성들에게 허락하신 특별하고 유일하다시피
오늘 말씀은 예레미야 3장 19절부터 25절까지 말씀이었다. 북이스라엘이 멸망하고 남유다도 멸망을 앞둔 상황이다. 이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본심’ 을 보여주신다. 내가 스스로 말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든지 너를 자녀 중에 두며 허다한 나라 중에 아름다운 산업인 이 낙토를 네게 주리라 하였고 내가 다시 말하기를 너희가 나를 나의 아버지라 하고 나를 떠나지 말것이니라 하였노라. (예레미야 3:19) 하나님의 본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