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민수기 26장 두 번째 인구조사

민수기 26장 두 번째 인구조사 / 애굽에서 나온 지 2년 되는 해 2월 1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시내광야에서 첫 번째 인구조사를 했다(출애굽기 30:11~16, 민수기 1:1~46). 이때 여자와 어린 아이, 그리고 레위 지파는 빼고 20살 이상의 남자로 군대에 나가 싸울 수 있는 사람을 조사했다. 이스라엘을 군대조직으로 다시 편성해야 했기 때문이다. 가나안 땅으로 가는 이스라엘 백성의 행진은 이로 말미암아 어중이떠중이의 행렬이 아니라 하나님 군사들의 행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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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편의 두 가지 길

오늘 주일 설교 제목은 ‘두 길, 당신은 길을 바꾸셨나요?’였다. 시편 1편은 시편의 도입부인 동시에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이 분명히 나타나 있는 말씀이다. 시편 1편의 두 가지 길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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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이단 사이비로 위험하다는 뉴스를 보고

제주도가 이단 사이비로 위험하다는 뉴스를 보고 그리스도 재림의 10가지 징조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마귀는 사이비, 이단을 앞세워 사람들을 끊임없이 미혹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여호와의 증인이나 몰몬교 같은 외국 이단뿐 아니라, 신천지나 하나님의 교회, JMS 같은 국내 이단 사이비들이 대거 활동하고 있는 형편이다. 그런데, 이제 그들의 활동영역이 바다 건너 제주까지 넓어지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현 상황 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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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5장 바알브올 사건과 비느하스

민수기 25장에는 무섭고 슬픈 이야기가 나온다. 하나님께선 발락의 요청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하려던 발람의 입을 통해 세 번이나 축복하셨고, 이스라엘이 그때마다 승리를 거두게 하셨다. 그러나 이제 승리에 도취된 그들은 하나님을 떠나 바알에게 절하고 그곳 여자들과 음행을 벌이게 된다. 민수기 25장 바알브올 사건과 비느하스 1. 모압 여자들과 음행한 백성들 민수기 22장 1절을 보면, 백성들이 요단강 건너 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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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플랜 찬양 2곡 Psalems 51 & Need you Lord!

히스플랜 찬양 2곡 Psalems 51 & Need you Lord! 히스플랜 찬양 2곡 Psalems 51 & Need you Lord! / 최근 주일 예배 때 교회소식을 전하는 동영상을 보다 귀에 쏙 들어온 찬양이 있었다. 처음엔 찬양인 줄도 몰랐다. 그저 ‘교회에서 예배시간에 웬 팝송을 틀지?’ 했을 정도였다. 궁금해서 네이버로 찾아보았다. 듣고있는 음악을 검색할 때는 네이버 검색으로 가서 음악으로 들어가면 자동으로 찾아준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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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때와 롯의 때 시류에 휩쓸리지 말자

주님께서는 세상 끝의 징조를 묻는 제자들에게 노아의 때, 롯의 때와 같을 것이라고 하셨다.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는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 오듯 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누가복음 17:26~29) 노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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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7장 표류하는 인생에서 벗어나기

사무엘상 7장 표류하는 인생에서 벗어나기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하니라 여기서 ‘사모하다’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듯 애틋하게 생각하고 그리워한다든지 우러러 받들고 마음속 깊이 따른다는 의미가 아니다. KJV성경에선 lament, NIV 성경에는 mourne이라는 말이 쓰였는데, lament는 애석히 여기다. 한탄스러워하다, mourn은 슬퍼하다, 애도하다, 한탄하다는 뜻이다. 여기서는 그저 ‘언약궤가 기럇여아림에 그렇게 팽개쳐져 있다니…’하며 찜찜해하는 그 정도의 마음을 나타내는 표현이라고 하겠다.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하나님을 떠난 것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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