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재미있는 여름 만들기 15선
오늘은 드디어 서울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40.3도! 방학에 휴가철인데 어디 나가기도 겁나는 날씨입니다.
하늘은 또 왜 이렇게 매일매일 아름다운것인지! 공기라도 깨끗해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날도 더운데 미세먼지까지 좋지 않았으면 어쩔뻔 했을까요.
이럴 때 아이들과 집에서 시원하게 보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집에서 할 수 있는 만들기를 가져왔습니다. 이른바, 쉽고 재미있는 여름 만들기 15선 입니다.
시원한 여름나기에 도움되면 좋겠습니다. 각 제목을 클릭하시면 바로 이동합니다.
헐.. 더워도 너무 더운 것 같습니다..
휴가철인데도 날씨가 폭염이니 차라리 집에서 음식이나 시켜서 먹는 사람이 많을 듯 해요..
경주도 더위라면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지역이라서..ㅜㅜ
트위터에서 50년전 서울 평균기온을 본 적 있는데 요즘과는 비교가 안되더군요. 아주 서늘해요. ㅎㅎ
전 아직 휴가는 아니지만 밖에 나가느니 정말 집에서 냉장고파먹기나 배달해서 먹는게 나아요.
경주 덥죠. 제가 몇번 갈 때마다 39.5도여서 놀랐는데, 오늘 서울기온이 41도였어요. ㅎㅎㅎ
지난 한 주가 더위가 절정에 달했던 시기 같네요.
서울 기온이 40도가 넘은 것은 처음 보네요.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세요.
네. 이제 33,34도를 넘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젯밤과 오늘 아침은 바람도 불고 제법 시원하네요.
더위 심했던 1994년도 이렇게 까지 덥지는 않았었는데, 지난주는 국민 대다수가 처음 경험한 더위였을 거에요.
남은 여름, 잘 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