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처럼 땅에서
갇힌 중에서 낳은 아들 오네시모를 위하여 네게 간구하노라 그가 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하므로 네게 그를 돌려보내노니 그는 내 심복이라 그를 내게 머물러있게 하여 내 복음을 위하여 갇힌 중에서 네 대신 나를 섬기게 하고자 하나 다만 네 승낙이 없이는 내가 아무 것도 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의 선한 일이 억지 같이 되지 아니하고 […]
성경말씀과 묵상
갇힌 중에서 낳은 아들 오네시모를 위하여 네게 간구하노라 그가 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하므로 네게 그를 돌려보내노니 그는 내 심복이라 그를 내게 머물러있게 하여 내 복음을 위하여 갇힌 중에서 네 대신 나를 섬기게 하고자 하나 다만 네 승낙이 없이는 내가 아무 것도 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의 선한 일이 억지 같이 되지 아니하고 […]
아침기도 – 아침부터 부르짖던 다윗을 생각하며 야훼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정을 헤아려 주소서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야훼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시편 5:1~3 다윗의 간절한 마음이 느껴진다. 얼마나 안타깝고 갈급했으면 ‘심정을 헤아려 주소서’,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라고 했을까. 밤새 얼마나 속을 끓이고 전전반측
일과 안식 (2016.1.17. 양명수목사님 설교요약)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 그러면 열여덟 해 동안 사탄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매 모든 반대하는 자들은 부끄러워하고 온 무리는 그가 하시는 모든 영광스러운
조선후기 실학자 이덕무는 그의 시 ‘歲時雜詠’에서 다음과 같이 시간을 노래했다. 한평생 마음이 거칠고 게을러 / 섣달그믐만 되면 늘 슬퍼지네 섣달그믐 마음가짐 언제나 간직하고 / 다가오는 새해에는 사람 노릇 잘 해야지 갑신년이 조수처럼 물러가니 / 거세게 흐르는 세월 잡아 둘 수 없네 장사도 이것은 어쩔 수 없어 / 하얀 귀밑머리 짧아지려 하네 사람들은 나이가 쉰 살이 되면 /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이사야 43:18- 소돔의 아내처럼 뒤 돌아 보지말자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새 술을 헌 부대에 담으면 부대가 찢어지기 때문이다. 새롭게 신분이 바뀐 우리는 새것을 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견디지 못한다. 이전의 습관이나 과거의 안좋았던 일들은 버리고 뒤돌아 보지말아야 한다. 소돔 성에서 탈출하던 롯의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고린도 후서 6:1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자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그 피값으로 날 구원하신 것이 헛수고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인가. 충격이 왔다. 우리는 값 없이 믿기만 하면 구원에 이른다. 하지만 그것은 이미 치뤄진 값을 내가 다시 치를
나도 이랬으면 좋겠다 그는 돋는 해의 아침 빛 같고 구름없는 아침 같고 비 내린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 풀 같으니라 하시도다 (사무엘하 23:4) 참 아름답게 보셨다. 나도 이랬으면 좋겠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행위와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