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성경말씀과 묵상

이신칭의, 성화 그리고 연단

이신칭의, 성화 그리고 연단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로마서 1:17- 오직 믿음.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다. 거룩함. 우리는 세상과 더불어 살되 세상과는 구분되는 존재여야 한다. 단번에. 그러나 서서히. 모순 처럼 느껴지기도 하겠지만 이것은 운전이나 의사 같은 ‘면허, license’에 비유하면 금방 이해된다. 누구나 […]

위로가 필요한 시대

위로가 필요한 시대 영국 버밍햄 발 플리머스 행 열차에 어린 아들과 함께 타고 있던 싱글 맘 새미는 “당신 가방에서 떨어졌어요”라는 말과 함께 쪽지와 5파운드 지폐를 받았다. 엉겁결에 받은 새미는 ‘아들에게 좋은 매너를 가르치는 당신에게 감탄했다. 내 딸도 당신 또래인데 당신 같은 어머니가 되었으면 좋겠다. 나 대신 아이에게 좋아하는 음료수 선물하라’는 쪽지를 보고 감동을 받아 사연을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도다  -시편 23:1-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실제로 양을 길렀던 경험이 있던 목사 필립 켈러는 경험을 바탕으로 ‘목자가 바라본 시편 23편’이라는 책을 썼다. 그 책에서 ‘양이 풀밭에 드러눕는 네 가지 조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천적이 없을 때 서로 싸우지 않을 때 빈대, 벼룩이 없을 때

회개 – 예수님을 기다리며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마태복음 3:2 회개 – 예수님을 기다리며 회개하는 것은 이제까지 가던 방향에서 돌이켜 바른 방향으로 가는 것을 말한다. 어디를 갈 때 몸은 길 하나를 걷는다. 잘못된 방향이라 생각되면 내 몸뚱이 하나를 돌려 제대로 가면 된다. 하지만 마음을 돌이키는 것은 더 간단하지만 더 어렵기도 하다. 내 몸은 하나라 길 하나에서만 돌이키면 되지만, 내 마음은

주의 길을 예비하라

주의 길을 예비하라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 질 것이요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누가복음 3:4~6- 옛날 세례 요한은 예수님이 곧 오신다, 주의 길을 예비하라.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라고 했다. 위에 말씀이 바로

감사로 드리는 제사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 시편 50:23 – 감사로 드리는 제사 감사의 전제조건은 겸손과 감동이다. 감동하지 않으면 감사가 나올 수 없고 감동한 순간이라도 겸손하지 않으면 뿌듯할 뿐 감사가 느껴지지 않는다. 모든 것이 다 내가 잘나서 잘 된 것이라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그러고 보면 감사는

형제를 사랑하는 자, 빛 가운데 있는 자

형제를 사랑하는 자, 빛 가운데 있는 자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요한1서 2:9~11-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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