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성경말씀과 묵상

노아의 때와 롯의 때 시류에 휩쓸리지 말자

주님께서는 세상 끝의 징조를 묻는 제자들에게 노아의 때, 롯의 때와 같을 것이라고 하셨다.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는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 오듯 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누가복음 17:26~29) 노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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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7장 표류하는 인생에서 벗어나기

사무엘상 7장 표류하는 인생에서 벗어나기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하니라 여기서 ‘사모하다’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듯 애틋하게 생각하고 그리워한다든지 우러러 받들고 마음속 깊이 따른다는 의미가 아니다. KJV성경에선 lament, NIV 성경에는 mourne이라는 말이 쓰였는데, lament는 애석히 여기다. 한탄스러워하다, mourn은 슬퍼하다, 애도하다, 한탄하다는 뜻이다. 여기서는 그저 ‘언약궤가 기럇여아림에 그렇게 팽개쳐져 있다니…’하며 찜찜해하는 그 정도의 마음을 나타내는 표현이라고 하겠다.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하나님을 떠난 것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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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重生) – 거듭남

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사역으로 구원을 얻는다. 구원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역이다.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택하시고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2천년전에 십자가 위에서 대속(代贖)하신 자들을 성령께서 실제로 구원하신다. 성경은 구원을 중생(거듭남)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중생은 구주 예수님을 믿는 성도가 이미 얻은 은혜이다. 그것은 구원의 과거적 단계이며 성령의 첫 열매이다. 중생의 의미 중생이란 죄로 인해 죽은 영혼이 다시 살아나는 것이다.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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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이후

죽음 이후 죽음 이후, 사람은 어떻게 되나? 성경은 죽음 이후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다다르는 곳이 다르다고 알려준다. 믿음에 따라 그 결국이 달라지는 것이다. 누구든 믿음이 있다. 하나는 하나님이 없다고 믿거나 나와 아무 관련이 없다고 믿는 믿음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을 내 아버지로 믿는 믿음이다. 하나님을 내 아버지로 믿는 사람은 죽어 아버지의 집, 아버지의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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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라 나니 두려워 말라

22 예수께서 卽時(즉시) 弟子(제자)들을 재촉하사 自己(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便(편)으로 가게 하시고 23 무리를 보내신 後(후)에 祈禱(기도)하러 따로 山(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24 배가 이미 陸地(륙지)에서 數里(수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슬리므로 물결을 因(인)하여 苦難(고난)을 當(당)하더라 25 밤 四更(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弟子(제자)들에게 오시니 26 弟子(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놀라 幽靈(유령)이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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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2장 나귀와 발람

민수기 22장 나귀와 발람 / 민수기 22장에서는 예언자 발람이 나귀를 타고 가다 천사를 만나는 장면이 나온다. 어릴 적 이 부분을 읽으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한낱 동물에 불과한 동물인 나귀가 예언자라던 발람보다 먼저 천사를 보고 피하는 광경이었다. 돈을 받고 남을 저주하러 가고, 동물보다도 못한 행태를 볼 때, 발람은 하나님을 섬기는 예언자는 아니었던 것 같다. 민수기 2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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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세례 장면에서 그동안 놓쳐온 2가지

마태복음 3장 13절에서 17절은 주님께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는 장면이다. 지난 몇 주 동안 목사님은 이 말씀을 가지고 설교를 했는데, 그동안 미처 모른 채 놓치고 있었던 것을 새로 발견할 수 있었다. 주님의 세례 장면에서 그동안 놓쳐온 2가지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서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신대, 요한이 말려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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