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편의 두 가지 길
오늘 주일 설교 제목은 ‘두 길, 당신은 길을 바꾸셨나요?’였다. 시편 1편은 시편의 도입부인 동시에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이 분명히 나타나 있는 말씀이다. 시편 1편의 두 가지 길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
성경말씀과 묵상
오늘 주일 설교 제목은 ‘두 길, 당신은 길을 바꾸셨나요?’였다. 시편 1편은 시편의 도입부인 동시에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이 분명히 나타나 있는 말씀이다. 시편 1편의 두 가지 길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
민수기 25장에는 무섭고 슬픈 이야기가 나온다. 하나님께선 발락의 요청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하려던 발람의 입을 통해 세 번이나 축복하셨고, 이스라엘이 그때마다 승리를 거두게 하셨다. 그러나 이제 승리에 도취된 그들은 하나님을 떠나 바알에게 절하고 그곳 여자들과 음행을 벌이게 된다. 민수기 25장 바알브올 사건과 비느하스 1. 모압 여자들과 음행한 백성들 민수기 22장 1절을 보면, 백성들이 요단강 건너 여리고
주님께서는 세상 끝의 징조를 묻는 제자들에게 노아의 때, 롯의 때와 같을 것이라고 하셨다.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는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 오듯 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누가복음 17:26~29) 노아의
사무엘상 7장 표류하는 인생에서 벗어나기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하니라 여기서 ‘사모하다’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듯 애틋하게 생각하고 그리워한다든지 우러러 받들고 마음속 깊이 따른다는 의미가 아니다. KJV성경에선 lament, NIV 성경에는 mourne이라는 말이 쓰였는데, lament는 애석히 여기다. 한탄스러워하다, mourn은 슬퍼하다, 애도하다, 한탄하다는 뜻이다. 여기서는 그저 ‘언약궤가 기럇여아림에 그렇게 팽개쳐져 있다니…’하며 찜찜해하는 그 정도의 마음을 나타내는 표현이라고 하겠다.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하나님을 떠난 것은 아닌
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사역으로 구원을 얻는다. 구원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역이다.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택하시고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2천년전에 십자가 위에서 대속(代贖)하신 자들을 성령께서 실제로 구원하신다. 성경은 구원을 중생(거듭남)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중생은 구주 예수님을 믿는 성도가 이미 얻은 은혜이다. 그것은 구원의 과거적 단계이며 성령의 첫 열매이다. 중생의 의미 중생이란 죄로 인해 죽은 영혼이 다시 살아나는 것이다. 모든
죽음 이후 죽음 이후, 사람은 어떻게 되나? 성경은 죽음 이후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다다르는 곳이 다르다고 알려준다. 믿음에 따라 그 결국이 달라지는 것이다. 누구든 믿음이 있다. 하나는 하나님이 없다고 믿거나 나와 아무 관련이 없다고 믿는 믿음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을 내 아버지로 믿는 믿음이다. 하나님을 내 아버지로 믿는 사람은 죽어 아버지의 집, 아버지의 품으로
22 예수께서 卽時(즉시) 弟子(제자)들을 재촉하사 自己(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便(편)으로 가게 하시고 23 무리를 보내신 後(후)에 祈禱(기도)하러 따로 山(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24 배가 이미 陸地(륙지)에서 數里(수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슬리므로 물결을 因(인)하여 苦難(고난)을 當(당)하더라 25 밤 四更(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弟子(제자)들에게 오시니 26 弟子(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놀라 幽靈(유령)이라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