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성경말씀과 묵상

아브라함이야기 9, 자식은 부모의 웃음-이삭

아브라함이야기 9, 자식은 부모의 웃음-이삭 이삭, 태어나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들 이삭이 태어났다. 사라와 아브라함은 이삭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이삭은 웃음이라는 뜻이었다. 오랫동안 기다린 아들이었다. 아브라함이 백 살이 되었으니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려온 자식이었을까. 자식 하나 없는 그들에게 하나님은 기쁨과 웃음을 가져다 주셨다. 쫓겨나는 이스마엘 이삭이 무럭무럭 자라 젖을 떼게 되던 날, 아브라함은 큰 잔치를 베풀었다. 이 […]

미련하고 약해도

미련하고 약해도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전서 1:27~29 약점 없는 사람은 없다 세상에는 정도의 차이일

크리스천의 3대 기적

크리스천의 3대 기적 오늘 아침, 성경책 사이에서 ‘크리스천의 3대 기적’을 적은 메모를 발견했다. 크리스천의 3대 기적 첫째 기적은 ‘믿는다고 하면서 말씀은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고, 둘째 기적은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전도는 하지 않는 것’이다. 셋째 기적은 1,2에도 불구하고 자신있게 ‘나는 믿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다니는 것’이라고 한다. 나는 오늘도 이런 기적을 일으키는 사람으로 살 것인가? 기적의 사람은

평안의 근원

평안의 근원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야훼이시니이다.  -시편 4:8 옛날부터 우리는 “안녕하세요?”나 “진지 잡수셨어요?”라고 인사해 왔다. 혹자는 이를 두고 ‘얼마나 외세의 침입이 잦았으면…’하거나 ‘얼마나 가난했으면…’이라고 하기도 한다. 난리통이어서든 흉년이어서든 여러 이유로 우리 조상들은 안녕치 못하고 끼니도 거르는 생활을 참 많이도 했나보다. 얼마나 안녕치 못했으면 인사가 안녕했냐 물어보고 얼마나

절제와 유익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Everything is permissible for me”–but not everything is beneficial. “Everything is permissible for me” — but I will not ve mastered by anything. -고린도전서 6:12 절제와 유익 내게 무엇이나 허용되어 내가 무엇이든 할 수 있더라도 그것들이 모두 내게 이로운

형제사랑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마음을 같이하여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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