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2장 나귀와 발람
민수기 22장 나귀와 발람 / 민수기 22장에서는 예언자 발람이 나귀를 타고 가다 천사를 만나는 장면이 나온다. 어릴 적 이 부분을 읽으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한낱 동물에 불과한 동물인 나귀가 예언자라던 발람보다 먼저 천사를 보고 피하는 광경이었다. 돈을 받고 남을 저주하러 가고, 동물보다도 못한 행태를 볼 때, 발람은 하나님을 섬기는 예언자는 아니었던 것 같다. 민수기 22장 […]
성경말씀과 묵상
민수기 22장 나귀와 발람 / 민수기 22장에서는 예언자 발람이 나귀를 타고 가다 천사를 만나는 장면이 나온다. 어릴 적 이 부분을 읽으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한낱 동물에 불과한 동물인 나귀가 예언자라던 발람보다 먼저 천사를 보고 피하는 광경이었다. 돈을 받고 남을 저주하러 가고, 동물보다도 못한 행태를 볼 때, 발람은 하나님을 섬기는 예언자는 아니었던 것 같다. 민수기 22장 […]
마태복음 3장 13절에서 17절은 주님께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는 장면이다. 지난 몇 주 동안 목사님은 이 말씀을 가지고 설교를 했는데, 그동안 미처 모른 채 놓치고 있었던 것을 새로 발견할 수 있었다. 주님의 세례 장면에서 그동안 놓쳐온 2가지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서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신대, 요한이 말려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베드로후서 1:3 ) 내가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야 신앙과 삶을 제대로 진행할 수 있다. 베드로후서 1장 3절 말씀에 보면, 하나님께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다고 했다. 우리는 생명과 경건에
“방향키 없는 갈대 상자” 길을 걷다 눈에 들어온 한 동네 교회의 표어다. 아마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기도회 주제인가 보다. 그걸 보며 ‘아, 우리 인생이 이래야 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 우리 인생은 방향키 없는 갈대 상자나 마찬가지다. 내 인생이라고 내가 마음대로 사는 것 같지만, 살아보니 어디 그런가.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게 인생 아니던가.
에바브로디도, 빌립보서에 2번 나오는 인물 에바브로디도 Epaphroditus는 어떤 인물일까? 그는 빌립보서 2장과 4장에 2번 등장한다. 빌립보서 빌립보서는 바울이 로마 감옥에 갇혀있을 때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쓴 편지다. 빌립보 교회 바울은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고자 하였으나 성령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았다(사도행전 16:6~7). 드로아에서 환상 중에 한 마게도냐 사람이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청하는 것을 보고(사도행전 16:9) 유럽으로 건너가게 되었다.
그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시편 107:9) 시편 107 사모하는 영혼 주린 영혼 시편 107 사모하는 영혼 주린 영혼 / 부모라면 누구나 자식이 잘되길 바라고, 최선을 다해돌본다. 하나님도 마찬가지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무소부재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내 아버지가 되셔서 불철주야 나를 돌보시며 부족한 것을 채워주신다. 얼마나 감격스럽고 든든한가. 예수님께서도 ‘너희 중에
민수기 21장 불뱀과 놋뱀 민수기 21장 불뱀과 놋뱀 / 민수기 21장 에선 이스라엘의 가나안 정복이 시작된다. 아랏과 아모리 왕 시혼, 바산 왕 옥과 싸워 이기고 그 땅을 점령하였다. 그 와중에 하나님께 불평하다 불뱀에게 물리기도 하였으나, 하나님께서는 놋뱀이라는 해결책도 주셨다. 1. 가나안 정복 시작 – 아랏 가나안 남부 네게브 지역에 사는 가나안 사람 아랏 왕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다림 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