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성경말씀과 묵상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 말라

22 예수께서 卽時(즉시) 弟子(제자)들을 재촉하사 自己(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便(편)으로 가게 하시고 23 무리를 보내신 後(후)에 祈禱(기도)하러 따로 山(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24 배가 이미 陸地(륙지)에서 數里(수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슬리므로 물결을 因(인)하여 苦難(고난)을 當(당)하더라 25 밤 四更(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弟子(제자)들에게 오시니 26 弟子(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놀라 幽靈(유령)이라 하며 […]

민수기 22장 나귀와 발람

민수기 22장 나귀와 발람 / 민수기 22장에서는 예언자 발람이 나귀를 타고 가다 천사를 만나는 장면이 나온다. 어릴 적 이 부분을 읽으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한낱 동물에 불과한 동물인 나귀가 예언자라던 발람보다 먼저 천사를 보고 피하는 광경이었다. 돈을 받고 남을 저주하러 가고, 동물보다도 못한 행태를 볼 때, 발람은 하나님을 섬기는 예언자는 아니었던 것 같다. 민수기 22장

주님의 세례 장면에서 그동안 놓쳐온 2가지

마태복음 3장 13절에서 17절은 주님께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는 장면이다. 지난 몇 주 동안 목사님은 이 말씀을 가지고 설교를 했는데, 그동안 미처 모른 채 놓치고 있었던 것을 새로 발견할 수 있었다. 주님의 세례 장면에서 그동안 놓쳐온 2가지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서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신대, 요한이 말려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베드로후서 1:3 ) 내가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야 신앙과 삶을 제대로 진행할 수 있다. 베드로후서 1장 3절 말씀에 보면, 하나님께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다고 했다. 우리는 생명과 경건에

방향키 없는 갈대 상자

“방향키 없는 갈대 상자” 길을 걷다 눈에 들어온 한 동네 교회의 표어다. 아마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기도회 주제인가 보다. 그걸 보며 ‘아, 우리 인생이 이래야 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 우리 인생은 방향키 없는 갈대 상자나 마찬가지다. 내 인생이라고 내가 마음대로 사는 것 같지만, 살아보니 어디 그런가.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게 인생 아니던가.

에바브로디도, 빌립보서에 2번 나오는 인물

에바브로디도, 빌립보서에 2번 나오는 인물 에바브로디도 Epaphroditus는 어떤 인물일까? 그는 빌립보서 2장과 4장에 2번 등장한다. 빌립보서 빌립보서는 바울이 로마 감옥에 갇혀있을 때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쓴 편지다. 빌립보 교회 바울은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고자 하였으나 성령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았다(사도행전 16:6~7). 드로아에서 환상 중에 한 마게도냐 사람이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청하는 것을 보고(사도행전 16:9) 유럽으로 건너가게 되었다.

시편 107 사모하는 영혼 주린 영혼

그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시편 107:9) 시편 107 사모하는 영혼 주린 영혼 시편 107 사모하는 영혼 주린 영혼 / 부모라면 누구나 자식이 잘되길 바라고, 최선을 다해돌본다. 하나님도 마찬가지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무소부재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내 아버지가 되셔서 불철주야 나를 돌보시며 부족한 것을 채워주신다. 얼마나 감격스럽고 든든한가. 예수님께서도 ‘너희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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