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아동미술, 재활용 만들기, 미술과 그림 이야기, 재료 etc.

쇼핑백을 재활용한 가면 만들기

정리하고 치워도 자꾸만 늘어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쇼핑백이다. 오늘은 이 쇼핑백을 재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가면을 만들어보자. 자유롭게 꾸며도 되고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나 동물 모양을 그려도 좋다. 쇼핑백을 재활용한 가면 만들기 쇼핑백을 재활용한 가면 만들기 준비물 쇼핑백 색칠도구 가위, 풀, 셀로판 테이프 만들기 쇼핑백의 접착면을 살살 뜯어내 뒤집는다. 뒤집은 쇼핑백을 안쪽이 밖으로, 바깥면이 안쪽으로 가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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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물고기 꾸미기 – 어린 아이들도 쉽게 하는 샐러리줄기 스탬핑

무지개 물고기 물고기를 표현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오늘은 스탬핑(stamping 도장찍기) 기법을 써서 물고기 비늘을 표현해 보았다. 도장으로 사용한 것은 다름아닌 샐러리 줄기. 준비물 종이, 크레파스 물감, 수채화 도구 샐러리, 칼, 일회용 접시 ​ 꾸미기 종이에 크레파스로 물고기를 그린다. 머리, 지느러미, 꼬리 등을 색칠한다. 일회용 접시에 물감을 짠다. 샐러리 줄기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너무 짧게 자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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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미술사에 나타나는 어린이 그림

1-2 미술사에 나타나는 어린이 그림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보면 인류의 역사가 보인다. 세계 미술사의 흔적들이 그대로 아이들 작품 세계에 녹아 있음을 깨닫게 된다. 낙서시대(scriblling)나 상징시대를 거치는 아이들의 작품에서는 선사시대 동굴벽화에 나타나는 선과 도안이 보이고 고대 이집트 벽화는 전개도 처럼 그린 아이들 그림을 연상시킨다. 자기 머리 속에 있는 개념을 그리던 아이들이 점점 눈으로 보이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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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설마 내 아이는 불행한 화가?

1-1 설마, 내 아이는 불행한 화가? ‘못 그려요’, ‘못 해요’를 달고 사는 아이들 ‘생각대로 안 돼요’ 그리다가 우는 아이들 그림 한 장을 제대로 못 그리는 아이들 색칠도 가위질도 어려운 아이들   [‘못 그려요’, ‘못 해요’를 달고 사는 아이들]   아이들은 예술가로 태어난다 어린아이들은 모두 화가다. 자신 있게 벽에, 바닥에, 엄마 아빠의 서류에 솜씨를 발휘해 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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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모두 화가다

아이들은 모두 화가다 아이들은 모두 화가다. 아마 태어나기를 그렇게 태어나는 것 같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손에 특별한 미술 도구가 쥐어지지 않아도 잘도 그려댄다. 자기가 원하는 대로 겁 없이 그린다. 그리고 만족한다. 그것이 비단 그림 뿐일까. 노래하고 춤추다 좀 더 크면 이야기도 지어낸다. 아이들은 위대한 종합 예술인이다. 아이들이 그런 자질을 가지고 이 세상에 왔다면,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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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그림 청명상하도 高清版《清明上河圖》 River of Wisdom (HD)

움직이는 그림 청명상하도 River of Wisdom (HD) 이 아름다운 동영상은 청명 페스티벌 ‘지혜의 강’ 강변 장면을 녹화한 것으로, ‘청명상하도’의 애니메이션 버전이다. 음악은 유명한 중국음악으로 “Riverside Scene at Qingming Festival”에서 발췌된 것이라고 한다. 우리가 그동안 CF에서 자주 보던 것 처럼 명화를 애니메이션화 한 것인데, 소박한 그림체가 우리나라 민화를 보듯 정겹고 입체감은 정교하기까지 하다. 13분이 넘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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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의 절규

한 20년쯤 전인가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 ‘나 홀로 집에’ . 이 영화에는 맥컬리 컬킨의 이런 귀여운 표정이 자주 나온다. 그리고는 어김없이 뒤따르는 찌르는 듯한 비명 소리. 뭉크의 절규 – 소리없는 외침 이 얼굴을 볼 때마다 자연스레 떠오르는 명화가 있었으니 바로 노르웨이의 화가 뭉크(에드바르드 뭉크,Edvard Munch, 1863년 12월 12일 ~ 1944년 1월 23일)의 ‘절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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