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文集

잡문집 – 책, 영화, 기사, 그밖의 경계가 모호한 모든 글들

Depositphotos 고화질 이미지 사이트 이용방법

Depositphotos 고화질 이미지 사이트 이용방법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다른 사람의 사진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저는 대개의 경우 구글에서 이미지를 검색할 때 설정>고급검색>사용권한에서 ‘사용 또는 공유가능(상업적 용도 포함)’ 으로 해놓고 찾습니다. 고화질 이미지가 필요할 때는 Depositphotos를 이용합니다. Depositphotos는 2009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설립된 에이전시입니다. 잘 알려진 셔터스톡과 비슷하죠. 작가들은 사진을 올리고, 소비자들의 이용에 따라 수익을 올립니다. 둘 다 […]

기도 거리가 점점 많아진다

요즘은 기도 거리가 점점 많아진다. 내 몸 하나 뿐이 아니라 가족, 직장, 믿음, 사회, 더 나아가 나라와 민족의 안위에 이르기까지 기도꺼리가 점점 늘어간다.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하지만 걱정거리가 늘어 기도할 것들이 늘어나면(원래 사람이란 걱정거리가 생겨야 기도하는 버릇이 있지만) 뭔가 되짚어 봐야 하는 것은 아닌가 싶다. 내가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뭔가 를 하지 않았나

집에서 만드는 7가지 천연 진통제

통증에서 완벽하게 자유로운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넘어지거나 부딪쳐, 혹은 찔리고 베이는 외상으로 인한 아픔뿐 아니다. 두통, 요통, 치통, 생리통 등 여러 가지 통증이 있다. 요즘은 ‘통증 클리닉’이 따로 생길 정도로 통증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예외는 아니다. 몇 년 전부터 건염으로 팔꿈치가 가끔 아프다. 그래서 였는지 오늘 아침 7 Best Homemade Natural Painkillers

매년 2월이면 돌아오는 불폭포 Firefall – 요세미티 국립공원

이 사진, 어쩐지 익숙하지 않은가? 그렇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이다. 맥을 쓰는 사람들은 2014년 11번째 운영체제 요세미티의 배경화면으로 친숙한 바위 절벽이다. 요세미티가 발표되었을 때, 그 배경화면을 보고 이게 뭔가 하는 생각에 무척 실망했었다. 스노우 레퍼드나 마운틴라이언등 잇따른 매력적인 고양이족 모습에 흠뻑 빠져있던 터라 요세미티, 엘 캐피탄, 시에라로 이어지는 바위 시리즈 사진에는 별 매력을 느낄 수 없었다. 매년

프랑스인의 방에는 쓰레기통이 없다!

프랑스인의 방에는 쓰레기통이 없다! 산책하다 서점에 들렀다. 제목이 눈에 쏙 들어오는 책이 한 권 있었다. ‘프랑스인의 방에는 쓰레기통이 없다!’ 라니. 느낌표 까지 붙어있다. 과연 그럴까? 에이… 말도 안돼…. 하면서 뽑아 읽게 되는 제목이었다. 그럼 나는 제목이라는 낚시 바늘에 낚인셈일까? ‘*낭비 없고 세련된 프랑스식 미니멀 라이프*’라는 부제가 붙어있었다. 저자는 미카 포사. 일본 사람으로 생각되었다. 역시… 라고

ColorMag 데모 임포터 적용 실수로 대량 메일 발송

ColorMag 데모 임포터 적용 실수로 대량 메일 발송 ColorMag 테마는 ThemeGrill에서 만든 반응형 테마입니다. 매거진 스타일로 다양한 분야의 사이트에 적용되고 있지요. 뷰티, 비즈니스, 패션 등 다양한 데모가 지원됩니다. 더욱 편리한 점은 그런 데모를 그대로 가져오는 데모 임포터 Demo Importer 기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제 ColorMag 테마를 잠시 테스트하면서 이 데모 임포터 기능을 사용했다가 낭패를 봤습니다.

조지 오웰의 스파이크 Spike를 읽고

1922년부터 1927년까지 5년 동안, 조지 오웰은 외할머니가 살고 있던 미얀마에서 경찰 간부 생활을 했다. 경찰 간부 생활은 그의 적성에도 맞지 않았을뿐더러 식민지배의 실상을 알게 될수록 죄책감을 느끼게 되었다. 영국으로 돌아간 다음, 속죄하는 마음으로 밑바닥 인생을 자청해 노숙자-부랑자 생활을 했다. 조지 오웰의 스파이크 Spike (1931)는 그때 경험을 바탕으로 쓴 에세이다. 1.스파이크란? 스파이크란 영국(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부랑자 임시숙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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