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과 감사

불만과 감사 요즘들어 부쩍 짜증이 늘고 화가 치미는 일이 많은가? 사소한 일들에 만족하지 않으며 불만이 많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당신은 ‘감사 없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작은 것에 감사할 때 큰 것을 누리게 된다. 왜일까? 사람들은 보통의 경우 만족감을 느낄 때 감사함을 뒤 따라 느끼지만, 생각을 바꿔 먼저 감사해도 만족함을 느끼게 된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

나의 교만지수는?

나의 교만지수는? 오늘 아침 기온은 영하6도랍니다. 학교 보내는 길이 무척 춥더군요. 바람만 덜 불어도 훨씬 덜 추울 텐데 어둑한 길을 걸어야 하는 딸애가 안쓰럽습니다. 소름돋는 팔을 문지르며 들어와 커피와 신문을 집어들었습니다. ‘성공의 적 ‘교만’– 겸손으로 치유하세요’란 기사가 있었습니다. 나 잘난 맛에 사는 저로서는 –중증은 아니고, 남들이 칭찬해주면 기분이 날아갑니다. ^^;; ㅉㅉ– 좀 찔리는 구석이 있는

Love your life, Love your dream

Love your life,Love your dream 멀리 대한생명(2012.10. 한화생명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건물에 써있는 슬로건이다. 언젠가부터 여의도를 오고가는 길이면보였는데, 오늘따라 특히 눈에 들었던 것은 무엇 때문이었을까? ▶︎ Love your life, Love your dream! 구호가 걸린 63빌딩 모습 내 삶을 사랑하고, 내 꿈을 사랑하지 않는 이가 있으랴만, 기실 속을 살펴보면 그런가 싶다. 내 안을 들여다보더라도 입으로는 사랑한다 하면서도 실천적인 면에

엘리야의 우울증

열왕기상19:1~8 아합이 엘리야가 행한 모든 일과 그가 어떻게 모든 선지자를 칼로 죽였는지를 이세벨에게 말하니 이세벨이 사신을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반드시 네 생명을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과 같게 하리라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그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자기의 생명을 위해 도망하여 유다에 속한

착한 사마리아 사람

착한 사마리아 사람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저는 플라타나스 잎이 물들 때 진정한 가을을 느끼곤 합니다. 코가 싸-해지도록 바뀐 아침 공기 사이로 어디선가 낙엽태우는 냄새가 느껴지면 더불어 내 맘은 대학교 4학년말로 눈 깝짝할 새 날아가버립니다. 가장 안타깝던 시기가운데 하나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다음, 또 다음 만을 지향하며 살아왔던 제가 이제 다음은 없고 뭔가 이제 이걸로 학창시절은 다시 오지 않는다는

사도행전 3:19-21 – 베드로의 두번째 설교

사도행전 3:19-21 – 베드로의 두번째 설교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바 만물을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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