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본성은 선한가 악한가?
성선설 & 성악설 학교 다닐 때 도덕, 윤리 시간은 거의 철학 시간이었던 것 같다. 흔한 여러 질문 가운데 생각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은 선한가 악한가?’ 하는 것이었다. 날 때부터 인간이 선한가 아니면 악한가 하는 의문은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다. 시험공부 한다고 외웠던 ‘맹자의 성선설, 순자의 성악설‘ 등이 기억난다. 철학과 정치는 먼 것 같지만 가깝다. 리더가 어떤 철학을 […]
성선설 & 성악설 학교 다닐 때 도덕, 윤리 시간은 거의 철학 시간이었던 것 같다. 흔한 여러 질문 가운데 생각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은 선한가 악한가?’ 하는 것이었다. 날 때부터 인간이 선한가 아니면 악한가 하는 의문은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다. 시험공부 한다고 외웠던 ‘맹자의 성선설, 순자의 성악설‘ 등이 기억난다. 철학과 정치는 먼 것 같지만 가깝다. 리더가 어떤 철학을 […]
생각하는 사람 사람은 생각한다. 형태가 있고 없고를 가리지 않는다. 눈에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아도 생각할 수 있다. 씹고 맛보지 않고도 ‘고기’를 생각할 수 있고, 따로 구분해서 냄새 맡고 들이키지 않아도 산소나 이산화탄소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 우리는 존재하는 모든 것을 생각할 수 있다. 경험이 생각으로 이어진다 가장 무서운 맛은 아는 맛이라고 했다.
1. 한 동영상 – 마지막 심판에 관하여 한 동영상을 봤다. 구원, 마지막 심판에 관한 내용이었다. ‘주여 주여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태복음 7:21)’와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빌립보서 2:12)’는 말씀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생각되었다. 몇 가지 경우가 제시되었다. 모두 크리스천이었다. 신실한 신자였고, 주일학교 교사였고, 목사였다.
친애하는 친구여, 거짓말이 수천번 반복되어도 그 거짓이 사실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바티칸은 과거에 자명하게 드러났던 거짓을 교활하게 말바꾸기를 하여 번복합니다. 이제는 이런 일이 그들에게는 평범한 일이 되었습니다. 현재 세계 무대에 서 있는 교황은 역사적인 거짓들을 마치 진실인양 언급하고 있습니다. 다음 글은 종교적인 거룩함에 있어서 기독교 세계보다 카톨릭의 세계가 훨씬 뛰어나다는 교황의 주장을 반박하는 내용입니다. 이번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사자 앞에 섰고, 사단은 그의 우편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섰는지라.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세상이 뒤숭숭할수록 사람들은 앞일을 알고 싶어 한다.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 가까운 일에 더 관심을 둔다. 지금이 그런 때다. 어르신들은 옛날부터 ‘말세다 말세야’ 하는 말을 많이 했지만, 요즘처럼 말세 중의 말세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때가 또 있었을까 싶다. 그래서 성경 가운데 미래와 종말을 예언한 부분들이 더 주목받고 있다. 믿는 사람이건 그렇지 않건, 가장 유명한 예언서는
찬바람이 막 불기 시작한 막바지 가을 어느 날. 마포에 있는 북카페 채그로에 들렀다. 책 몇 권을 집어 들었다. 집중하고 읽은 책은 그중에 한 권. 김은경의 ‘에세이를 써보고 싶으세요?’였다. 이 책을 쓴 김은경 작가는 출판사에서 에세이 전문 편집자로 9년간 일한 경력이 있다. 출판사 일을 그만두고 부천에 있는 ‘오키로미터’란 책방에서 에세이 쓰기와 교정.교열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한다. 여가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