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생을 라이팅하라 & 인생이 두근거리는 노트의 마법

1.지금 인생을 라이팅하라 & 인생이 두근거리는 노트의 마법 어제오늘 두 권의 책을 읽었다. ‘지금 인생을 라이팅하라’ 와 ‘인생이 두근거리는 노트의 마법’ 이 바로 그것이다. 둘 다 종이에 손으로 적는 메모에 관련된 책이다. 하지만 다른 책과 다른 점은 ‘라이프 로그 life log’ 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2.라이프 로그란? 라이프 로그란 블로그와도 그 개념이 비슷하다. 즉, 시간순으로 […]

부림절 Purim 과 부르 pur의 뜻 – 에스더 이야기

어린시절 읽었던 여러 성경 이야기들 가운데 에스더 부림절 Purim 만큼 드라마틱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있을까? 한 민족을 멸절하려는 세력과 그에 저항하는 무리(한 소녀와 그 사촌 오빠)의 엎치락 뒤치락 대결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겉으로 보기에 정말 말도 안되는 대결구도였으나 결국 승리를 거두게 된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이었다. 1. 부림절 Purim 부림절은 이것을 기념하기 위한 명절이다.

놀라운 가성비의 먼슬리 플래너를 발견하다

놀라운 가성비의 먼슬리 플래너 – 모닝글로리 일러스트 월간 스케줄러 전에도 말한 바 있지만 불렛 저널로 종이에 기록하는데 맛을 들이기 시작해 작년과 올해는 몰스킨을 통해 종이에 기록하는 즐거움을 누렸다. 1년에 한 권씩 쓰는 것을 예상했는데, 올해 쓰던 공책을 석 장만 남기고 다 써버렸다. 전에 사둔 미도리 MD 노트가 있지만, 문제는 먼슬리 플래너였다. 고심 끝에 얇은 먼슬리

괴로운 일을 만날 때, 문제보다 하나님을 바라보자

1.괴로운 일을 만날 때, 문제보다 하나님을 바라보자 여호와여, 어느때 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언제까지 숨기시겠나이까.내가 나의 영혼에 경영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때까지 하오며, 내 원수가 나를 쳐서 자긍하기를 어느때까지 하리이까.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두렵건대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저를 이기었다

말씀과 기도의 균형

말씀과 기도의 균형 흔히 이르기를 말씀은 머리로, 기도는 가슴으로 한다고 한다. 하지만 내 생각에, 말씀이 반드시 머리로만 가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가슴을 울리기도 하고 오장육부 뱃속을 후비듯 하기도 하며 묵직하게 채우듯 자리 잡기도 한다. 기도도 마찬가지다. 애끓는 기도가 있는가 하면 머리로 하는 기도도 있다. 물론 혀끝으로만 하는 기도도 있다. 기도는 믿는 자의 호흡이고 하나님과의 교제다.

지오바나 비발디 Giovanna Vivaldi 첼로 연주곡 – 휴식에 어울리는 음악

지오바나 비발디 Giovanna Vivaldi 첼로 연주곡 – 휴식에 어울리는 음악 음악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평소에 많이 듣는 편도 아니다. 사람 목소리보다는 연주음악을 좋아한다. 한 번에 여러가지를 하지 못하기에 단순 작업을 할 때에도 잔잔하게 배경음악이 될 수 있는 음악을 선호한다. 집안일을 할 때에는 찬양연주나 보사노바 재즈곡을 듣는다. 피곤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휴식을 취할 때는 첼로연주가 안성맞춤이다. 높지도

영적 기근의 때가 온다

영적 기근의 때가 온다 너는 여기서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열왕기상 17:3~4)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그릿 시냇가에 숨기셨다. 처음에는 ‘시냇가에’ 숨기셨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았다. 우리나라 시냇가를 연상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릿 시내로 추정되는 와디 켈트 wadi qelt를 보고 나서는 과연 그럴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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