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북 저널 Book Journal 쓰기

요즘은 북 저널 Book Journal을 쓰고 있습니다.  북 저널. book journal이라고 영어를 빌려와 말해봤자 실상은 독서기록일 뿐 별다른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독서기록’이라고 검색을 하면 학생부, 입학사정관 등등 대학입시에 관련된 것들만 주르륵 나오더군요. 할 수 없이 고른 말이 ‘북 저널’입니다.  북 저널 Book Journal 쓰기 지난 10월부터 갑자기 손으로 기록을 남기기 시작했고, 종이와 만년필과 급 친해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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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렛 저널과 아트박스 수첩 Journey

1. 다이어리… 끝까지 써본 적 없는 다이어리 오래 전부터 아기자기 다이어리 꾸며가는 모습을 보면 참 부럽고 나도 하고 싶었다. 몇번이고 다이어리를 구입해 시도해봤지만 끝까지 써본적은 별로 없다. 쓰다 남은 다이어리만 쌓여가고, 스마트 폰을 쓰게 되면서부터는 종이에 뭘 쓰는 일은 거의 하지않게 되었다. 조금 긴 글은 노트북으로 쓰고 메모나 스크랩은 에버노트, 연락처 기록도 일기도 모두 스마트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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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 원 Day One을 이용한 체계적 글쓰기, 관리

데이 원 Day One을 이용한 체계적 글쓰기, 관리 1. 체계적 글쓰기, 관리 마크다운 글쓰기와 노트, html 변환, 체계적 글쓰기의 답을 Day One에서 찾았다. 아이폰과 맥북 양쪽에 모두 설치해 두긴 했지만, 평소 가끔 일기를 적을 때만 사용하던 앱을 보다 나은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깔끔하고 쉽게 글쓰고 그렇게 쓴 글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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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쓰기 5 – 깔끔하고 쉽게 블로그 글쓰기

깔끔하고 쉽게 블로그 글쓰기 깔끔하고 쉽게 블로그 글쓰기라니… 대체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그것은 ‘블로그 글과 일반 글의 차이’에서 출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1. 깔끔한 글 – 블로그 글과 일반 글은 다르다 블로그 글이 일반글, 즉 종이 글과 다른 점은 무엇보다도 모니터 화면을 통해 보인다는 점이다. 종이에 쓰인 글씨를 볼 때 보다 쉽게 눈이 피곤해 진다.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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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때 필요한 것

일할 때 필요한 것 노트북을 열고 글쓰기 프로그램을 켠다. 텀블러에 담아 놓은 커피를 한 모금 마신다. 살 것 같다. 커피는 이미 식어 미지근해졌지만, 그래도 좋다. 발치에 둔 전기난로가 따끈하니 더 좋다. 다시 한 모금 마신다. 연료가 다 떨어져가던 차에 기름을 넣은 것 처럼, 아님 배터리 간당간당하던 스마트 폰에 충전기를 연결한 것 같이 반짝하는 느낌이다. 여유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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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노트 vs 스크리브너

원노트 vs 스크리브너 집안일과 화실 일을 함께 하며 블로그나 그 밖에 글 쓰는 작업도 병행하려니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으로 글을 쓰면 좋겠지만, 늘 그럴 수는 없고 지하철이나 도서관, 카페에서 아이폰을 이용해 글을 쓸 때도 많다. 그러니 스크리브너가 아무리 좋아도 (사실 이제 겨우 걸음마 단계니 좋다고 단정할 수도 없지만.) 아이폰 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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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웨이 / 첫번째 모닝 페이지

<아티스트 웨이 / 첫번째 모닝 페이지> 아티스트 웨이라는 책을 읽기 시작했다. 12주 동안 창조성을 되찾기에 관한 훈련서다. 방법으로 모닝 페이지와 아티스트 데이트를 추천한다. 그중에서 아직 아티스트 데이트는 읽지 못했다. 먼저 모닝 페이지를 시작해 본다. 별 신빙성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하지만 이걸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효과를 보았다지 않는가. 세 페이지만 쓰고 접어 넣는 방법.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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