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카리아트
고등교육을 받았음에도 취업군에 속하지 못하는 자들을 Prekariat라고 한다. 직업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사람들. 사실 내가 아는 많은 사람들이 여기 속하는데… 예술을 한다는 사람들은 사실 거의 다 여기 속한다고 봐야지 않을까. ‘한국의 프레카리아트는 누구인가‘라는 기사를 보면 어떤 직업군이 이것에 속하는가를 볼 수 있는데, 대다수의 시간강사, 예술가 들이 여기 속한다고 생각한다. 안정적인 일자리를 말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