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얼마 전에 뉴욕에 헤르메스가 산다는 책을 읽고난 감상을 올렸다. 그 책을 읽고 있는 도중 선물 받은 책이 있는데, 바로 지금 소개하는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이란 책이었다. 부제는 ‘하나님 자리를 훔치다’ 고, 원래 제목은 Counterfeit GODS니 ‘가짜 신들’정도 되겠다. ‘뉴욕에 헤르메스가 산다’ 가 하나님을 떠난 인간이 만들어낸 신 -가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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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림, 뉴욕에 헤르메스가 산다

현대 문명에 남아있는 옛 신화의 흔적을 찾다 흥미로운 책을 발견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 로 유명한 한호림의 ‘뉴욕에 헤르메스가 산다‘ 라는 책이었다. 거의 5주동안 읽었다. 재미있는 내용이었지만 작은 판형에 가득한 자료와 빽빽한 글씨로 오래 읽기 힘들었다. 30년 걸려 모았다는 2천점의 자료를 잘 살리려면 보다 큰 판형에 담았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어도 중고생 문제집 크기 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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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일과 할로윈데이

뜨거웠던 여름도, 일년 내 기다려왔던 장장 열흘간의 황금연휴도 다 지나갔다. 이제 곧 10월도 끝을 달린다. 10월의 마지막 날이라면 무엇이 생각나는가?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로 시작되는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란 노래? 할로윈 데이? 하지만 10월 31일은 종교개혁일이며, 특히 올해는 500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하다. <종교개혁일과 할로윈데이> 1.종교개혁일 가. 종교개혁500주년 1517년 10월 31일, 마르틴 루터는 면죄부 판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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