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문 왜 우리의 중보자를 그리스도라고 부릅니까?
제42문 왜 우리의 중보자를 그리스도라고 부릅니까? 답 : 그가 성령으로 한량없는 기름 부음을 받으사 성별 되시고, 모든 권세와 능력을 충만히 부여받으심으로 그의 낮아지심과 높아지심과 두 상태에서 자신의 교회를 위한 선지자, 제사장, 왕의 직분을 수행하시기 때문입니다. 중보자(仲保者)란 서로 대립하는 두 당사자 사이에서 화해를 이끌어 내고 합의를 돕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서 그 중보자 역할을 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