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기뻐하시는 금식은 따로 있다

기뻐하시는 금식은 따로 있다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이사야 59:6- 우리는 곤란한 일을 겪을 때나 간절하게 기도하기 원할 때 금식하며 기도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가 드리는 금식기도를 하나님은 지금 받아 주고 계시는 걸까? 이런 의문은 이사야서가 쓰여지던 약2800년 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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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 후리가께로 만든 주먹밥

즉석 후리가께로 만든 주먹밥 집에서 만든 후리가케로 뭉친 주먹밥. 금방 만든 것은 말랑하고 찰진 맛에, 또 시간이 흐른 뒤엔 프라이 팬에 노릇하게 구워 먹는 맛이 일품이었다. 즉석 후리가께로 만든 주먹밥  라면과 새로 만든 겉절이 김치를 곁들였다. 환상. ^^  우동과의 조합도 괜찮았을 듯. 주먹밥 만들기 준비물 밥(쌀3컵분량), 참기름, 소금, 식용유, 비닐, 삼각김밥 틀 방   법 : 1. 밥에 후리가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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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드는 후리가케 (맛가루)

지난 여름 ‘맛가루 유해논란 유감‘에서 본 것처럼 밖에서 만든 것은 위생적인 면에서 의심스러울 때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집에 있는 이런저런 재료들로 즉석에서 후리가케(맛가루)를 만들어보자. 집에서 만드는 후리가케 (맛가루) 볶음밥, 비빔밥, 주먹밥 등 밥종류는 물론 다른 음식에도 감칠맛을 더할 수 있다. 집에서 만드는 후리가케 (맛가루) 준비물 : 작은 멸치 1큰술 건새우 1큰술 김 2장 통깨 소금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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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궁-나라잃은 슬픔과 치욕의 역사를 간직한 궁궐

경희궁-나라잃은 슬픔과 치욕의 역사를 간직한 궁궐 지난주 보다 포근해진 12월 첫번째 월요일, 따뜻한 날씨가 아까워 집을 나섰다. 오늘은 어떤 곳을 걸어볼까 하다 정한 곳이 바로 경희궁. 창덕궁과 창경궁을 동궐(東闕)이라 한다면 광해군때 건립된 이곳은 서궐(西闕)이라고 불렸다. 흥화문은 경희궁의 정문이다. 원래는 지금의 종로인 운종가를 바라보고 있었으나 한일합방 이후 이리저리 위치가 변했다가 현재는 엉뚱하게 남쪽을 바라보고 있게 되었다. 흥화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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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엄마냄새, 아빠냄새

향기-엄마냄새, 아빠냄새 상해가는 비행기에 아버지와 나란히 앉아 가던 길에 찍은 아버지의 휴대용 향수. 사람들은 익숙한 향기를 맡으면 안정감을 느끼고 편안해 한다. 그것이 부모님으로부터 늘 맡던 향기라면 더욱 그렇다. 아버지와 같은 애프터 쉐이브 로션을 쓰는 이성이나 엄마 화장품 냄새를 연상시키는 이성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기도 한다. 나도 평소 비호감이던 사람이 향을 바꾼 이후 그 사람에게 느껴지던 비호감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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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쓰기 4 – 글쓰기 프로그램으로 글을 쓰자

글쓰기 프로그램으로 글을 쓰자 ‘글쓰기 프로그램으로 글을 쓰자’ 고 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블로그에 글을 쓸 때 좋지 못한 습관을 갖고있기 때문이다. 가장 큰 점은 바로 제대로 살펴보지 않은 채 다 쓰고 나서 바로 ‘발행 단추’를 눌러버리는 것이다. 본다고 봐도 눈에 띄지 않던 잘못된 점들이 꼭 발행하고 나서야 보이는 것은 참 묘한 일이다. 원고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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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기 발달사

타자기 발달사 타자기 혹시 이게 뭔지 알겠니? 그래. 타자기 맞다. 마치 프린터에 키보드를 바로 물려놓은 것 같은 모습이지? 기능도 그렇단다.  글쇄(키)를 누르면 마치 피아노 건반에 연결된 해머가 줄을 때려 음을 내듯 활자가 종이 위에 있는 빨갛고 까만 리본을 때리고 종이에 도장 찍듯 글씨가 찍히게 되어 있다. 전기도 필요 없이 오로지 타이핑 하는 사람의 손과 팔의 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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