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주전골-용소-선녀탕-오색약수-양양 물치
설악산 주전골-용소-선녀탕-오색약수-양양 물치 사방이 아직 깜깜한 새벽 5시 40분, 설레는 마음으로 집을 나섰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는 영하1도까지 떨어졌다. 설악산은 전날 영하 7도 까지 떨어졌다는데 오늘은 얼마나 추울까 하는 생각에 아래 위 모두 내복으로 무장하고 얇은 패딩까지 걸쳤다. 지난번 여행사에서 떠난 바다열차 여행의 오대산 전나무 숲 트래킹 코스는 샌들 신고도 걸을 정도였기에 운동화를 신을까 했지만, 이번은 ‘계곡’을 걷기에 등산화를 […]
설악산 주전골-용소-선녀탕-오색약수-양양 물치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