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아침에 일어나서 기쁨이 없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아침에 일어나서 기쁨이 없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아침에 눈을 떴다. 요즘 어쩐지 몸이 가뿐하지 않다. 기분은? 기분도 마찬가지다. 나쁘지도 않지만 그다지 기쁘지도 않다. 살짝 답답하다. 왜 그럴까? 1.문제에 눌려서 – 걱정거리로 꽉 차 있을 때 기쁨이 없다 우리 몸과 마음은 긴밀한 관계에 있다. 친구들과 즐겁게 운동을 하고나면 피곤하다. 하지만 기분 좋은 피곤함이다. 그러나 노동을 […]

나의 안에 거하라 가사에 나오는 성경구절

<나의 안에 거하라 가사에 나오는 성경구절> 나의 안에 거하라. 어제 아침부터 계속 부르게 되는 찬양이다. 세상을 살면서 이유가 있건 없건 종종 두렵고 떨리고 불안할 때가 있다. 그럴 때 위안이 되고 안심이 되는 찬양이다. 사실 급할 때는 기도도 잘 나오지 않는다. 그저 ‘하나님…’하고 잠잠히 하나님만 부를 뿐이다. 하지만 그때 즐겨 부르던 찬양이 고백처럼 입으로 나오고, 찬양을

세속주의는 어디에서 오는가, 누구에게 무엇을 구해야 하는가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 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 난 것이 아니냐.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야고보서 4:1~2) <세속주의는 어디에서 오는가, 누구에게 무엇을 구해야 하는가> 1.세속주의는 과연 어디에서 오는가? 전에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한 사람들이란 글에서 방향을

디즈니가 발표한 스턴트 로봇 스턴트로닉스 Stuntronics

1.디즈니가 발표한 스턴트 로봇 스턴트로닉스 Stuntronics 오늘 아침 텔레비전 뉴스에 나온 동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다. 디즈니가 발표한 스턴트 로봇 때문이었다. 얼마 전만 해도 R2D2와 C3PO 중간 형태의 로봇들이 춤추고, 동물 형태 로봇들이 달리는 모습을 보고 감탄했지 않았나. 어떻게 이렇게 갑자기 발달한걸까? 하긴 몇달 전 아틀라스Atlas라는 로봇이 덤블링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긴 했다. 그런데 디즈니에서 왜 이런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리라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리라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쫓지 아니하리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겸손과 교만 – 마음을 굳어버리게 놔두지 말자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야고보서 4:6) <겸손과 교만 – 마음을 굳어버리게 놔두지 말자>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했다. 교만한 것과 겸손한 것은 무엇을 말할까. 그저 겸양의 미덕을 발휘하는 것일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겸손과 교만’이 무엇인지, 겸손한 자에게 주시는 더욱 큰

성경필사, 준비물과 활용 그리고 고비에 관하여

성경을 읽다보니 그저 눈으로 스치고 지나가고 머리속으로는 들어오지 않는 때가 많았습니다. 고민끝에 생각해낸 방법이 바로 성경필사였어요. 창세기부터 시작해서 쓰면 레위기, 민수기 등등 어쩐지 고비가 많을 것 같아 시편, 잠언 부터 써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왕이면 영어공부도 같이 해보자 하는 생각에 공책을 반으로 나눠 한쪽엔 우리말, 옆쪽엔 영어 성경을 베꼈습니다. 그렇게 써내려가 신약까지 마치고 다시 창세기 부터 시작해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