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25장 안식년 & 희년

레위기 25장 안식년 & 희년 / 레위기 25장은 안식년과 희년이 무엇이며, 이때는 어떻게 보내야 하는가에 대한 말씀입니다.

레위기 25장 안식년 & 희년

레위기 25장 안식년 & 희년
레위기 25장 안식년 & 희년
  • 여호와께서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간 후에 그 땅으로 여호와 앞에 안식하게 하라
  • 너는 육년 동안 그 밭에 파종하며 육년 동안 그 포도원을 다스려 그 열매를 거둘 것이나
  • 제 칠년에는 땅으로 쉬어 안식하게 할찌니 여호와께 대한 안식이라 너는 그 밭에 파종하거나 포도원을 다스리지 말며
  • 너의 곡물의 스스로 난 것을 거두지 말고 다스리지 아니한 포도나무의 맺은 열매를 거두지 말라 이는 땅의 안식년임이니라
  • 안식년의 소출은 너희의 먹을 것이니 너와 네 남종과 네 여종과 네 품군과 너와 함께 거하는 객과
  • 네 육축과 네 땅에 있는 들짐승들이 다 그 소산으로 식물을 삼을찌니라 (레위기 25:1-7)

1. 안식년

하나님께서는 아직 광야 길을 걷는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안식년을 가져 그 땅으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안식하게 하라고 하셨다.

안식년은 어떻게 갖는가. 엿새 동안 힘써 일하고 일곱째 되는 날 하나님 안에서 쉬는 것처럼, 육년 동안 씨뿌리고 거두다 칠년 째 되는 해에는 농사짓지 않고 땅을 쉬게 둬야 했다. 농사를 짓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저절로 난 곡식이나 포도마저 거둬들이지 말라고 하셨다. 그것은 땅임자가 아니라 종이나 품꾼, 객, 가축과 들짐승 등 모든 약한 것들을 위한 것이어야 했기 때문이다.

  • 너는 일곱 안식년을 계수할찌니 이는 칠년이 일곱번인즉 안식년 일곱번 동안 곧 사십 구년이라
  •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니 너는 나팔 소리를 내되 전국에서 나팔을 크게 불찌며
  • 제 오십년을 거룩하게 하여 전국 거민에게 자유를 공포하라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각각 그 기업으로 돌아가며 각각 그 가족에게로 돌아갈찌며
  • 그 오십년은 너희의 희년이니 너희는 파종하지 말며 스스로 난 것을 거두지 말며 다스리지 아니한 포도를 거두지 말라
  • 이는 희년이니 너희에게 거룩함이니라 너희가 밭의 소산을 먹으리라
  • 이 희년에는 너희가 각기 기업으로 돌아갈찌라
  • 네 이웃에게 팔든지 네 이웃의 손에서 사거든 너희는 서로 속이지 말라
  • 희년 후의 년수를 따라서 너는 이웃에게 살 것이요 그도 그 열매를 얻을 년수를 따라서 네게 팔것인즉
  • 년수가 많으면 너는 그 값을 많게 하고 년수가 적으면 너는 그 값을 적게 할찌니 곧 그가 그 열매의 다소를 따라서 네게 팔것이라
  • 너희는 서로 속이지 말고 너희의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레위기 25:8-17)

2. 희년

안식년은 7년에 한 번씩 온다. 안식년이 일곱 번 지나면 49년이 된다. 이스라엘 백성은 49년째 해는 안식년으로, 그다음해인 50년째 해는 희년으로 연거푸 2년을 쉬어야 했다.

희년은 50번째 되는 해의 속죄일, 즉 7월 10일(민간력 1월 10일)부터 시작되었다. 희년(禧年, Jubilee)은 자유와 해방, 그리고 은혜와 기쁨의 해다. 희년의 첫날이 속죄일인 것은 죄를 씻은 다음에야 참된 기쁨의 은총이 온다는 것을 뜻한다.

희년을 히브리 말로는 YOBEL이라고 하며, 이는 수양의 뿔(羊角, Ram’s Horn)을 뜻한다. 희년이 시작되는 속죄일에는 전국에서 일제히 양의 뿔로 만든 나팔(쇼파르)을 불어 희년이 왔음을 선포했다.

레위기 25장 안식년 & 희년 - 쇼파르 양각나팔
미네소타 한 회당에서 쇼파르를 시연하는 모습 @wikimedia

이 나팔 소리는 시내산에 하나님께서 내려오셨을 때 큰 소리로 울린 나팔 소리를 연상케 한다. 마지막 때가 되어 하나님이 다시 오실 때에도 주께서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실 것이다(데살로니가전서 4:16).

▶︎ 출애굽기 19장 시내산에 내려오신 하나님

13절에 하나님께서는 희년이 되면 각기 기업으로 돌아가라고 하셨다. 기업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 분배받은 토지를 가리킨다. 이 말씀은 할 수 없이 땅을 판 자도 희년이 되면 자기 땅의 주인이 되어 돌아갈 수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땅을 사고 팔 때는 희년의 연수를 계산해서 값을 매겨야 했다. 희년이 많이 남았으면 비싸게, 얼마 남지 않았으면 싸게 사고팔아야 했다. 희년이 되면 돌려줘야 했기에, 땅을 사고판다고 해도 소유권이 아닌 기한이 정해진 임차권을 거래했던 것으로 보인다.

17절에 서로 속이지 말라는 것은 힘없는 처지에 놓인 사람을 힘으로 억압하거나 속여 억지로 빼앗지 말라는 뜻이다. 하나님께서는 과부와 고아, 나그네나 노예를 착취하는 것을 싫어하신다.

속이지 말라는 말씀 다음에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하신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남을 속이거나 억지로 빼앗을 수 없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다.

  • 너희는 내 법도를 행하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그 땅에 안전히 거할 것이라
  • 땅은 그 산물을 내리니 너희가 배불리 먹고 거기 안전히 거하리라
  • 혹 너희 말이 우리가 만일 제 칠년에 심지도 못하고 그 산물을 거두지도 못하면 무엇을 먹으리요 하겠으나
  • 내가 명하여 제 육년에 내 복을 너희에게 내려 그 소출이 삼년 쓰기에 족하게 할찌라
  • 너희가 제 팔년에는 파종하려니와 묵은 곡식을 먹을 것이며 제 구년 곧 추수하기까지 묵은 곡식을 먹으리라 (레위기 25:18-22)

3. 안식년에 내리시는 복

하나님의 법도,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규례, 하나님 말씀을 듣고 순종한다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에 들어가 축복 속에 안전하게 살 수 있다고 하신다.

안식년에는 무엇을 먹고살아야 할까. 더구나 희년에는 49, 50년 두 해 동안 농사를 짓지 못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걱정하지 말라고 하신다. 광야에서 만나를 거둘 때 안식일 전날에는 두 배로 거뒀던 것처럼, 제 6년에 복을 내려 그 소출이 3년 쓰기에 부족하지 않도록 하시겠다 약속하신다.

  • 토지를 영영히 팔지 말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라 너희는 나그네요 우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
  • 너희 기업의 온 땅에서 그 토지 무르기를 허락할찌니
  • 만일 너희 형제가 가난하여 그 기업 얼마를 팔았으면 그 근족이 와서 동족의 판 것을 무를 것이요
  • 만일 그것을 무를 사람이 없고 자기가 부요하게 되어 무를 힘이 있거든
  • 그 판 해를 계수하여 그 남은 값을 산 자에게 주고 그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 그러나 자기가 무를 힘이 없으면 그 판것이 희년이 이르기까지 산 자의 손에 있다가 희년에 미쳐 돌아올찌니 그가 곧 그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레위기 25:23-28)

4. 땅에 대한 규정

하나님께서는 땅을 영영히 팔지 말라고 하신다. 땅의 소유권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있다. 따라서 사람이 땅을 팔거나 산다고 해서 소유권이 완전히 이전될 수는 없다. 희년이면 도로 원래 주인의 것이 된다. 사람은 그저 하나님의 것을 관리하는 청지기로 살 뿐이다.

너무 가난해 할 수 없이 땅을 팔았으면, 땅을 판 사람의 근족(近族, 가장 가까운 친척)이 그 땅을 도로 살 수 있다. 그런 친척이 없으면 땅을 팔았던 사람이 희년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감안한 값을 주고 도로 사들일 수 있다. 하지만 그럴 여력도 없으면 희년까지 기다려 땅을 돌려받아야 했다. 땅을 팔았어도 기한이 차면 돌려받을 수 있다니, 가난한 사람으로서는 얼마나 감사한 말씀인가.

  • 성벽 있는 성내의 가옥을 팔았으면 판지 만 일년 안에는 무를 수 있나니 곧 그 기한 안에 무르려니와
  • 주년 내에 무르지 못하면 그 성내 가옥은 산 자의 소유로 확정되어 대대로 영영히 그에게 속하고 희년에라도 돌려 보내지 아니할 것이니라
  • 그러나 성벽이 둘리지 아니한 촌락의 가옥은 나라의 전토 일례로 물러주기도 할 것이요 희년에 돌려 보내기도 할것이니라
  • 레위 족속의 성읍 곧 그 기업의 성읍의 가옥은 레위 사람이 언제든지 무를 수 있으나
  • 레위 사람이 만일 무르지 아니하면 그 기업된 성읍의 판 가옥은 희년에 돌려 보낼찌니 대저 레위 사람의 성읍의 가옥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얻은 기업이 됨이니라
  • 그러나 그 성읍의 들의 사면 밭은 그의 영원한 기업이니 팔지 못할찌니라 (레위기 25:29-34)

5. 집에 대한 규정

성 안에 있는 집과 성벽이 없는 시골 마을의 집에 대한 규정이 달랐다.

가. 성벽이 있는 성 안에 있는 집

성 안에 있는 집을 팔고 만 1년 안에는 무를(도로 사들임) 수 있다. 하지만 1년이 지나면 그럴 수 없다. 소유권은 집을 산 사람과 자손에게 넘어간다. 즉, 땅은 희년이 되면 도로 찾을 수 있지만, 집은 그럴 수 없다.

성벽이 있는 성 안은 고급 주택지로, 성 안의 집은 상업,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부유한 사람들이 살았다. 희년 제도는 원래 약한 자를 위한 제도로, 부자들까지 적용할 필요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나. 성벽이 없는 시골 마을의 집

성벽으로 둘리지 않은 시골 마을의 집은 아무 때나 원래 주인이 도로 살 수 있다. 그럴 여력이 없다면 희년까지 기다렸다가 돌려받을 수 있다. 땅이나 마찬가지다.

31절의 ‘전토일례(田土一例)’라는 말은 ‘그들의 토지와 마찬가지로’라는 뜻이다. 시골 마을 집은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성안의 집처럼 그 자체만으로는 특별한 상품 가치가 없었다. 따라서 일반 토지처럼 아무 때나 무를 수 있었고, 희년이면 돌려받을 수 있게 하였다.

다. 레위 족속의 성읍에 있는 집

레위 사람이 사는 성읍의 집은 다른 사람에게 팔았어도 언제든지 도로 사 올 수 있었다. 도로 사 오지 못하면, 희년이 되었을 때 다시 원래 주인의 소유로 돌아왔다.

레위 사람들이 사는 성읍 사면의 밭은 레위인의 영원한 기업이므로 사고팔 수 없다. 레위인은 오로지 하나님만을 섬기기 위해 구별된 지파로, 다른 생업에 종사할 수 없었다. 따라서 그들에게 주어진 작은 땅은 그들이 생계를 잇기 위해 하나님께 받은 은혜이자 최소한의 조건이었다. 그걸 팔면 레위 사람은 살아갈 수가 없기 때문이었다.

  • 네 동족이 빈한하게 되어 빈손으로 네 곁에 있거든 너는 그를 도와 객이나 우거하는 자처럼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하되
  • 너는 그에게 이식을 취하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여 네 형제로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할것인즉
  • 너는 그에게 이식을 위하여 돈을 꾸이지 말고 이익을 위하여 식물을 꾸이지 말라
  •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려고 또는 가나안 땅으로 너희에게 주려고 애굽 땅에서 너희를 인도하여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레위기 25:35-38)
레위기 25장 안식년 & 희년 집
예루살렘에 있는 불타버린 고대 집의 유적 @wikimedia

6. 가난한 사람을 도와라

같은 이스라엘 사람이 가난해져 빈손이 되면, 나그네나 손님처럼 여기고 함께 지내도록 하라고 하셨다. 그런 사람에게 이자 놀이를 하거나, 뭘 바라고 먹을 걸 주는 것도 금지하셨다. 가난한 사람을 돕는 걸로 내 재산을 증식시켜서는 안 된다. 아무런 대가 없이 그냥 주든지 무이자로 빌려줘야 했다.

  • 네 동족이 빈한하게 되어 네게 몸이 팔리거든 너는 그를 종으로 부리지 말고
  • 품군이나 우거하는 자 같이 너와 함께 있게 하여 희년까지 너를 섬기게 하라
  • 그 때에는 그와 그 자녀가 함께 네게서 떠나 그 본족에게로 돌아가서 조상의 기업을 회복하리라
  • 그들은 내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바 나의 품군인즉 종으로 팔리지 말 것이라
  • 너는 그를 엄하게 부리지 말고 너의 하나님을 경외하라 (레위기 25:39-43)

7. 이스라엘 노예

같은 이스라엘 사람이 가난하게 되어 팔려 왔다면, 그를 노예처럼 부려서는 안 된다. 희년이 될 때까지 품꾼이나 나그네처럼 대해라. 희년이 되면 그들은 본족(本族, his own family)에게 돌아가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이스라엘 사람은 하나님께서 애굽의 손에서 값을 치르고 이끌어내신 이들로, 하나님의 품꾼이다. 팔려 가거나 다른 어느 누구의 소유물이 될 수 없다. 하나님 무서운 줄 알면 그들을 혹독하게 부릴 수 없을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고 하셨다(마태복음 25:40)

  • 너의 종은 남녀를 무론하고 너의 사면 이방인 중에서 취할찌니 남녀 종은 이런 자 중에서 살 것이며
  • 또 너희 중에 우거한 이방인의 자녀 중에서도 너희가 살 수 있고 또 그들이 너희 중에서 살아서 너희 땅에서 가정을 이룬 그 중에서도 그리 할 수 있은즉 그들이 너희 소유가 될찌니
  • 너희는 그들을 너희 후손에게 기업으로 주어 소유가 되게 할것이라 이방인 중에서는 너희가 영원한 종을 삼으려니와 너희 동족 이스라엘 자손은 너희 피차 엄하게 부리지 말찌니라 (레위기 25:44-46)

8. 이방인 노예

같은 이스라엘 사람끼리 사람을 사고팔아 종(노비)으로 삼는 것을 금하셨다. 여기서 종은 희년과 상관 없이 평생 종노릇 하는 걸 가리킨다. 부득이 필요한 때에는 (하나님과의) 언약관계에 있지 않은 다른 나라 이방인을 종으로 삼을 수 있었다.

그들은 언약관계에 있지 않으므로 희년 제도와 상관이 없다. 해방될 기한도 없고, 재산처럼 대대로 상속도 가능했다.

  • 너희 중에 우거하는 이방인은 부요하게 되고 그 곁에 사는 너희 동족은 빈한하게 됨으로 너희 중에 우거하는 그 이방인에게나 그 족속에게 몸이 팔렸으면
  • 팔린 후에 그를 속량할 수 있나니 그 형제 중 하나가 속하거나
  • 삼촌이나 사촌이 속하거나 그 근족 중 누구든지 속할 것이요 그가 부요하게 되면 스스로 속하되
  • 자기 몸이 팔린 해로부터 희년까지를 그 산 자와 계산하여 그 년수를 따라서 그 몸의 값을 정할 때에 그 사람을 섬긴 날을 그 사람에게 고용된 날로 여길 것이라
  • 만일 남은 해가 많으면 그 년수대로 팔린 값에서 속하는 값을 그 사람에게 도로 주고
  • 만일 희년까지 남은 해가 적으면 그 사람과 계산하여 그 년수대로 속하는 그 값을 그에게 도로 줄찌며
  • 주인은 그를 매년의 삯군과 같이 여기고 너의 목전에서 엄하게 부리지 못하리라
  • 그가 이같이 속하지 못하면 희년에 이르러 그와 그 자녀가 자유하리니
  • 이스라엘 자손은 나의 품군이 됨이라 그들은 내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나의 품군이요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레위기 25:47-55)

9. 이방인의 노예가 되었다면

같은 이스라엘 사람이 가난하게 되어 이방인에게 노비로 팔렸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형제나 삼촌, 사촌 같은 가까운 친족이 값(희년까지 남은 값)을 치르고 데려올 수 있었다. 종으로 팔린 당사자가 재산을 모아 스스로 값을 치를 수도 있었다. 이렇게 값을 치르고 자유를 얻는 것을 속(贖)한다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자유케 하시려고 스스로 대속 제물이 되셨다. 대속(代贖),구속(救贖),속량((贖良) 모두 값을 치름을 뜻한다.

10. 맺는말

땅도 사람도 모두 하나님의 것이다. 사람의 것이 될 수 없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사신 존재다. 오직 하나님게 순종해야 한다.

약하고 가난한 형제를 배려해야 한다. 그들을 돕되 우리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그저 무상으로 도와야 한다.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다(고린도전서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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