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사랑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에베소서 5:25- 남편의 사랑 부부간의 사랑을 말할 때 흔히 인용되는 것이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라는 에베소서 5장 22절 말씀이다. 하지만 그 네 줄 아래에 있는 이 말씀은 그보다 덜 인용된다. 너무나 큰 요구라서일까? 남편에게 복종해야 하는 아내의 사랑도 어렵지만 […]
성경말씀과 묵상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에베소서 5:25- 남편의 사랑 부부간의 사랑을 말할 때 흔히 인용되는 것이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라는 에베소서 5장 22절 말씀이다. 하지만 그 네 줄 아래에 있는 이 말씀은 그보다 덜 인용된다. 너무나 큰 요구라서일까? 남편에게 복종해야 하는 아내의 사랑도 어렵지만 […]
오늘 새벽, 잠자리에서 눈을 뜨자마자 든 생각. 아니, 어쩌면 생각하다 눈이 떠졌는지도 모르겠다. 그것은 ‘나는 지금 기쁜가?’하는 질문이었다. 내게 기쁨이 있는가. 내 마음에 물었다. ‘나, 기쁜가? 지금?’ 내게 기쁨이 있는가 캄캄한 방에서 눈을 깜빡이며 잠시 생각했다. 답은 ‘그닥…’이었다. 깜짝 놀랬다. ‘기쁘지 않다고? 왜?’ 사실 난 문제를 문제로 여기지 않는 편이고 늘 기쁘게 지내는 편이다. 그래서 스스로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누가복음 6:45- 무엇으로 채울까 성경을 보면 창세기 1장 부터 2장 사이에 천지가 창조된다. 하나님은 온갖 좋은 것들로 세상을 채우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라고 하신다. 하지만 3장에서 아담과 하와가 먹지말라는 말씀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은 이래 4장에서는 가인이 인류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예수의 소문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붕어빵으로 나누는 장발장 목사 시장에서 과일껍질을 주워먹다 너무나 배고파 훔친 빵 한 조각으로 가게 된 소년원. 그것이 14년간 전과 9범으로 전국 16개 교도소에서 인생을 보내게 된 시작이었다. 절도로 시작했지만 교도소 선배때문에 조직폭력에 가담하게 되고, 급기야 1990년에는 조폭두목을 살해하여 무기징역을 선고받게 되었다. 교도소에서 지내던 그에게 정말 도둑처럼 느닷없이 찾아온 변화. 담암선교회의 위문집회 때 감동을 받아 목사가
선과 덕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로마서15:1- 나보다 약한 자를 먼저 배려해야 하는 것은 비단 육체적, 경제적 약자 만을 그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 나보다 강한 면이 있더라도 믿음의 힘이 약하다면 그를 배려해야 한다. 서로 감싸고 돕기에, 적어도 그렇게 노력하기에 우리는 아름답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복을 받는다는 것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요즘 같은 때 흔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한다. ‘복을 받는 다는 것’은 무엇일까? 돈을 많이 벌게 되는 것을 말할까? 운이 좋은 것일까? 멋진 이성 친구를 만나게 되는 것일까? 과연 무엇일까? 이 모두가 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