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라 -아가 2:15-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어디에 가나 여우 같은 존재들이 있다. 우리를 위하는 척 하면서 이간질 시키고 교묘히 헐뜯고 다정하게 충고하듯 독설을 흘린다. 때로는 날카로운 이로 물어 뜯듯 공격할 때도 있다. 그런 존재들은 누가 행복한 꼴을 차마 눈뜨고 못 본다. […]
성경말씀과 묵상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라 -아가 2:15-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어디에 가나 여우 같은 존재들이 있다. 우리를 위하는 척 하면서 이간질 시키고 교묘히 헐뜯고 다정하게 충고하듯 독설을 흘린다. 때로는 날카로운 이로 물어 뜯듯 공격할 때도 있다. 그런 존재들은 누가 행복한 꼴을 차마 눈뜨고 못 본다. […]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립보서 2:13- 소원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려고 애쓰고 늘 말씀을 사모하고 기도하기에 힘쓰는 것은 모든 믿는 자들의 이상입니다. 그러다 보면 마음속에 소원이 일어날 때가 있습니다. 이것이 사명이고 소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비록 거창하고 원대한 사업은 아니라 할지라도 각자에게 걸맞은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요한1서 4:14,15- 사랑, 의무이자 존재요건 우리는 죽은 존재였으나 이제 살아있는 자가 되었다. 그것은 우리가 형제자매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사랑하지 않으면 죽은 자나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이야기 7 -아들을 약속받은 아브라함과 사라 1. 하나님의 첫번째 약속 첫번째 약속은 아브람이 99세, 사래가 90세 되었을 때였다.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아브람이 엎드렸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람과 사래에게 아들을 주시고 여러 민족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되게 하겠다고 말씀하시며
화 있을진저 너희 율법교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서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 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1:52 지식의 열쇠 1. 책 책은 가장 효과적인 지식, 정보 전달 수단이다. 누구나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첫째, 그것은 무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장 큰 무기인 문자해독능력을 갖추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작고 가까이 보면 생활이
기뻐하시는 금식은 따로 있다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이사야 59:6- 우리는 곤란한 일을 겪을 때나 간절하게 기도하기 원할 때 금식하며 기도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가 드리는 금식기도를 하나님은 지금 받아 주고 계시는 걸까? 이런 의문은 이사야서가 쓰여지던 약2800년 전도
아브라함이야기 6-하갈과 이스마엘 사래, 여종 하갈을 아브람에게 보내다 아브람과 사래가 가나안 땅에 정착한지도 10년이 되었다. 별처럼 많은 자손을 주신다고 했던 하나님의 언약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는 아직도 자식이 없었다. 아브람도 그랬겠지만 사래는 미안하고 초조한 마음에 시달렸다. 밤은 밤대로 낮은 낮대로 괴로울 뿐이었다. 견디다 못한 사래는 아브람에게 말했다. “하나님께서 내가 아기 낳기를 허락하지 않으시나 봐요. 그러니 제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