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쓰게 된다 – 소설가 김중혁의 창작의 비밀
즐겨 찾는 동네서점 땡스북스 두 달 전, 땡스북스에 들렀다. 홍대 근처에 있는 이 동네 서점은 참 책을 잘 골라놓는다. 선별 기준이 무엇인지 내 취향의 책들을 잘 뽑아놓는다. 이리저리 헤맬 필요 없으니 내게는 대형서점보다 낫다. 문을 열고 쑥 들어가서 왼쪽 구석진 곳이 내가 특히 즐겨 뒤지는 곳이다. 무엇이든 쓰게 된다는 여기서 찾은 책이다. 그날 여기서 두 […]
잡문집 – 책, 영화, 기사, 그밖의 경계가 모호한 모든 글들
즐겨 찾는 동네서점 땡스북스 두 달 전, 땡스북스에 들렀다. 홍대 근처에 있는 이 동네 서점은 참 책을 잘 골라놓는다. 선별 기준이 무엇인지 내 취향의 책들을 잘 뽑아놓는다. 이리저리 헤맬 필요 없으니 내게는 대형서점보다 낫다. 문을 열고 쑥 들어가서 왼쪽 구석진 곳이 내가 특히 즐겨 뒤지는 곳이다. 무엇이든 쓰게 된다는 여기서 찾은 책이다. 그날 여기서 두 […]
자극적이지 않은 부드러움 세상에는 맵고 짜고 자극적인 맛으로 승부하는 음식들이 많다. 때론 달달함이 추가되어 또 다른 하모니를 이루기도 한다. 무교동에 즐비했던 낙지볶음이나 대전 진로집의 두부 두루치기가 그 대표적인 예다. 그 대척점에 선 요리들이 있다.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은, 그저 엄마 품 같은 그런 맛이다. 그 대표적인 것이 죽이나 떡국이다. 서양 요리로는 수프나 지금 이야기할 양배추 롤
콩나물 밥이든 비빔밥이든 솥밥처럼 양념장 넣고 쓱쓱 비벼 먹는 것을 좋아한다. 고추장 넣어 발갛게 비벼 먹는 맛도 좋지만, 좀 더 풍부한 맛이 나고 보다 정통적인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오늘 소개하는 가지밥 역시 양념장에 쓱쓱 비벼먹는 음식이다. 사실 맵고 짠 음식은 커서 밖에서 음식을 사 먹게되면서 부터 시작했지, 보통 집에서는 짜지 않고 맵지 않은 음식을 먹게
트위터에 공유할 때 워드프레스 썸네일 이미지 나오게 하기 블로그 글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곤 합니다. 전에는 썸네일이 잘 나왔는데, 언제부턴가 트위터에는 요약글만 나오더군요. 그런데 이상한 것이 페이스북에는 또 잘 나옵니다. 어디서 잘못되었는지 잘 몰라 답답했습니다. 트위터에 공유할 때 워드프레스 썸네일 이미지 나오게 하는 방법을 살펴봅니다. Yoast SEO 설정하기 저는 워드프레스 검색엔진 최적화 플러그인으로 Yoast SEO 플러그인을
지난 번 ‘커피값으로 하는 크리에이터 후원도구 Buy Me a Coffee‘와 거기에 가입하고 설정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오늘은 Buy Me A Coffee 배너를 내 블로그에 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Buy Me A Coffee 배너를 내 블로그에 달기 1.코드 받기 맨 먼저 해야할 일은 배너를 나타낼 코드를 받는 것입니다. 내 대시보드에 나오는 ‘Create your button‘이라는 주황색 단추를
커피 값으로 하는 크리에이터 후원 도구를 소개해드렸었죠. 오늘은 그 Buy Me A Coffee 가입 & 설정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Buy Me A Coffee 가입 & 설정 방법 1. Buy Me A Coffee 가입하기 연두색 화살표로 표시된 ‘Start my page’를 클릭하세요. 계정을 만드는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페이스북 계정으로 만들 수도 있고, 이메일로 가입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이름, 메일
Buy Me a Coffee – 커피값으로 하는 크리에이터 후원 도구 평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웃 블로거 여러분께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모르는 것이 많은지라 다른 분보다 더욱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종종 생각날 때면 그분들 광고를 누르는 것으로 보답하곤 했었지만, 그것이 오히려 해가 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 찾다 Buy Me a Coffee 라는 커피 값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