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대, 정보 나눔
새로운 시대, 정보 나눔 한 가지 질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수업에 흥미를 느끼게 되느냐 않느냐 하는 것은 어디에 달려있을까요? 거의 교사에게 달려있는 것은 아닐까요? 수업의 난이도나 교과목 특성에 따라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수업에 관한 흥미는 역시 교사로부터 가장 큰 영향을 받습니다. 이것은 짧게는 대략 12년에서 길게는 20년 가량 우리가 경험해본 사실입니다. 매력적인 교사의 수업만큼 우리를 수업에 […]
잡문집 – 책, 영화, 기사, 그밖의 경계가 모호한 모든 글들
새로운 시대, 정보 나눔 한 가지 질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수업에 흥미를 느끼게 되느냐 않느냐 하는 것은 어디에 달려있을까요? 거의 교사에게 달려있는 것은 아닐까요? 수업의 난이도나 교과목 특성에 따라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수업에 관한 흥미는 역시 교사로부터 가장 큰 영향을 받습니다. 이것은 짧게는 대략 12년에서 길게는 20년 가량 우리가 경험해본 사실입니다. 매력적인 교사의 수업만큼 우리를 수업에 […]
기브티켓(giveticket)이란.. 국내 유명 공연장의 미판매 공연티켓을 60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여, 초·중·고교생 및 교사의 예술향유 기회 확대 및 미래 잠재고객 개발을 위한 제도입니다. 초중고교생 이나 교사면 누구나 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기브티켓의 홈페이지(www.giveticket.or.kr) 를 방문해보았습니다. 붉은색으로 표시해 놓았는데요, 1번) 회원가입을 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번) 사용수칙이 적혀있네요. 지정좌석제가 아니다. 공연 당일 매표소에서 좌석을
추노, 남자끼리 언니? 아이리스의 후광을 입었다는둥, 근육질의 오빠들이 많이 나와서라는둥 말도 많지만 시청율 고공행진을 첫회부터 시작한 드라마 ‘추노’. 이 드라마가 또 한 번 말이 났으니, 바로 ‘남자들끼리 서로 언니라고 부른다’는 것입니다. 언니, 동성간에 쓰이는 순 우리말 요즘은 ‘언니’란 표현을 여자 동성간에만 쓰는 경향이 있지만, 원래 이 말은 남.녀를 불문하고 동성간에 쓰이는 순 우리말입니다.
아침신문 읽기 1. 보건복지가족부, 생애주기별 식생활지침 발표 — 활동량은 늘리고, 짜고 기름진 음식은 적게! 기사전문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1558039&code=11131700 2. 정시, 수능.면접비중 늘리고 논술은 축소 대교협 대학진학정보센터 홈페이지 : http://univ.kcue.or.kr 3. 노인의 아침식사 (사진) 이 사진의 작가 김성민님은 경제적인 곤란보다 더욱 괴로운 것이 고독, 외로움이라고 했다. 노년인구가 늘어나면서 감당해야할 것중 하나가
온라인 교육이 학교교육을 대체할 수 있을까? 하이컨셉님의 글, ‘교육의 미래, 온라인이 학교를 대체할 것인가?’ 을 읽고 몇 가지 생각난 것을 적어봅니다. ‘온라인 교육이 학교교육을 대체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는 정말 조심스럽게 다뤄야할 문제입니다. 현장에 적용하기 전에 다음과 같은 것들을 잘 따져봐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1. ‘학습’의 정의를 어떻게 세우느냐가 제일 큰 문제입니다. 사실 학교교육에서 이루어지는
광복절 기념 기사 스크랩 1. 광복절 64주년… 일제 만행의 현장 731부대 유적지를 가다 2. 러시아에 산재한 항일유적, 접근조차 어려워 3. 안중근의사, 뤼순감옥 4. 한지 태극기 스티커 이벤트 (8월14일 정오. 덕수궁 대한문 앞) 저장저장
대체 블로그가 뭐야? 라고 묻는 친구들에게 블로그 사실 ‘홈페이지’는 알아도 ‘블로그‘는 모르는 사람들이 세상엔 아직도 많습니다. 사실 알고보면 블로그가 홈페이지보다 훨씬 다루기 쉬운 도구매체인데도 말이죠. 아마 홈페이지가 먼저 등장했기에 그만큼 더 알려져있기 때문인가 봅니다. 블로그는 웹과 로그를 합친 말입니다. 다시 간단하게 적어보면, blog=web+log 라고 쓸 수 있겠습니다. 웹 웹은 또 뭐냐구요? 웹이란 월드 와이드 웹(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