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文集

잡문집 – 책, 영화, 기사, 그밖의 경계가 모호한 모든 글들

오늘의 신문 스크랩

1. 우울증 조기검진 시스템 확대      현재 초,중,고생 10만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검진을 시범실시 중인데요, 그 대상을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항목에 포함시키는 등 확대 실시한다고 합니다. 2. 실런트+불소코팅 ==> 오히려 방어막을 약화시킨다     아이들 충치를 막기 위해 어금니의 요철면을 메꿔주는 실런트와 세균침투를 막는 불소코팅. 이 두 가지를 함께 시술하면 오히려 좋지 않다는군요. 3. 온천대축제 10일(토)개막 ♨     속초를 중심으로 전국 290여곳에서 […]

뉴질랜드도 이제 청정지역은 아닌가 / 우리나라는?

뉴질랜드도 이제 청정지역은 아닌가 / 우리나라는? 뉴질랜드. 유람선을 타고 가다 호수의 물을 컵으로 그냥 떠 먹어도 된다는 나라. 환경을 위해 각종 규제며 제도들이 엄격한 나라. 청정국 뉴질랜드. 우리의 이미지는 그랬습니다.  그렇기에 뉴질랜드에서 만든 락토페린에서도 멜라민이 검출되었다는 뉴스는 우리를 경악케 합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근본’이고, ‘욕심이 장성하여 죄를 낳고 죄가 사망을 낳는다’는 말처럼 인간에게 물욕이 생길

중국산 멜라민 관련 유통판매 금지 305 식품

식약청 발표자료입니다.  http://foodnara.go.kr/ 이 외에도 분리대두단백이 들어간 제품들에 대한 보도도 있었습니다.  여기엔 냉동만두, 어묵, 마요네즈 등도 포함된다는 군요. 중국산 멜라민 관련 유통판매 금지 305 식품 수거검사 결과가 나올 때 까지 유통, 판매가 금지된 중국산 분유등이 들어있는 식품 현황입니다.   – 검사결과 적합한 것으로 판명되기 전까지는 동 제품을 구입하지 말고,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나 1399로 신고 바랍니다. – 원하는 식품을 검색할 경우

멜라민 분유 일파만파

멜라민 분유 일파만파 1. 중국 싼루사 분유, 멜라민 분유 파동을 일으키다. 中, 멜라민 분유 먹은 영아 무더기로 신장결석 2. 중국 낙농 농가들, 우유량 늘리기 위해 멜라민 첨가. 2005년부터. 3. 중국, 올림픽 때문에 발표 쉬쉬? 4. 멜라민의 습격 — 롯데아이몰 닷컴, 중국산 스니커즈, 킷캣, 오레오, 도브 판매 중단 5. 싼루사 분유, 사카자키균 검출    2007 . 12. 신장결석증 아기 발생 항의

손으로 쓴 신문 무살만

손으로 쓴 신문 무살만 위에 보이는 것은 인도에서 현재 발행되고 있는 손으로 씌어진 신문 ‘무살만’입니다.  필경사들이  손으로 하나하나 쓰는 이 신문은 현재 81년째 가업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신문의 독자가 2만3천명 가량 된다니 그 저력이 놀랍습니다.  무엇이든 기계화, 자동화 되어버려 ‘핸드 메이드’의 가치가 높아지는 요즘, 새로이 주목받을 대상입니다. 그것도 가족신문이 아닌, 진짜 구독자가 있는 신문이라니! 대단합니다.  어쩐지 1인 미디어인 블로그와 수공업 형태의 공예품이

신기전을 보고 오다

신기전을 보고 오다 어제, 신기전을 보았습니다. 1. 시간 :      1)  무려 8시 35분!!              저는 싼 맛에 늘 조조를 보는데요, 이번 신기전의 경우엔 좀 심했습니다.            아침먹고 뒷처리하고 집을 나서 영화보러가기엔 좀 빠듯한 시간.     2) 134분!!             2시간 14분의 러닝타임은 바람과

아이들에게 읽히지 말아야 할 책 목록

아이들에게 읽히지 말아야 할 책 목록 아이 학교에서 괴담집 목록이 가정통신으로 왔습니다.주로 초등학생들이나 보는 줄 알았는데, 중.고등학생들도 본다네요.하기야 과거에 저도 토요일이면 친구들과 비디오 하나 빌리고 자장면 시켜먹으면서 호러물 보곤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정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던거 같아요. 심리, 정서상에 얼마나 확실히 각인이 되던지… ‘두려워 말라’고 366번 말씀하셨다고 할 정도로 우리가 무서워하는 것을 하나님은 싫어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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