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로이드 존스의 십자가(1)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라디아서 6:14) 마틴 로이드 존스의 십자가(1) 마틴 로이드 존스의 십자가. 6월 10일부터 어제까지 거의 열흘에 걸쳐 읽었다. 책 전체가 갈라디아서 6장 14절 말씀 한 줄을 다루고 있다. 사실 그에 대한 […]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라디아서 6:14) 마틴 로이드 존스의 십자가(1) 마틴 로이드 존스의 십자가. 6월 10일부터 어제까지 거의 열흘에 걸쳐 읽었다. 책 전체가 갈라디아서 6장 14절 말씀 한 줄을 다루고 있다. 사실 그에 대한 […]
우리는 뭐든 빨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잽싸게 해치우고 다음 과제에 도전한다. 그런데 속히 해야 할 것이 있고, 더디 해야 할 것이 있다고 한다. 오늘은 지난 구역예배 시간에 나눈 이야기, ‘더디 해야할 것 두 가지’ 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사람의 성내는 것이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쌔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앞서 올렸던 기능적 무신론자 글에서 평소 판단, 결정기준이나 방식이 믿지 않는 사람과 별 차이가 없는 경우를 그 특징 중 하나로 꼽았다. 이런 경우, 시시때때로 하나님이 내 안에 있다 없다를 반복하기 때문이다. 교회에서 예배드릴 때는 영접했다가 직장이나 사회에서는 까맣게 잊고 지내거나 외면하고 모른 척 한다. 이렇게 적고 보니, 중요한 순간에 하나님께서 ‘너는 누구냐? 난 모르겠는데’ 하실
인터넷 검색을 하다 ‘기능적 무신론자’ 라는 말을 알게 되었다. 처음 듣는 말이라 궁금해서 좀 더 찾아보았다. 기능적 무신론자의 특징 ‘기능적 무신론자’ 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는 믿는다 평소 인생의 결정을 내릴 때 그 방식이 믿지 않는 사람과 별 차이 없다 기복적인 신앙을 거부한다 도덕 기준이 말씀보다는 보편적 사회기준에 기초한다 이런 특징을
환난을 두려워하지 않을 이유 3가지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고린도후서 1:3~4)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고 나면, 고난이나 어려움이 닥쳐도 두렵지 않게 된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는 고린도후서 1장
과거에 대단한 신앙경력이나 영적 체험을 했다 하더라도, 지금 현재 나의 신앙에 영적 긴장 을 찾아볼 수 없다면, 구원받은 하나님 백성이 아닐 수도 있다. 바꿔 말해, 내게 영적 긴장이 있다면 구원받은 백성이 맞다고 할 수 있다. 고린도전서 10장 1절부터 12절까지의 말씀은 단순히 ‘우상숭배’ 문제가 아니다. 영적 긴장 없이, 깨어있지 않은 고린도 교인들을 경계하는 내용이다. 보다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