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야고보서 1장 시험을 견디고 받는 생명의 면류관

야고보서 1장 시험을 견디고 받는 생명의 면류관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찌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야고보서 1:12~13) 야고보서 1장 12절과 13절을 보면 ‘시험‘이라는 말이 5번이나 […]

시편 126편 ‘꿈꾸는 것 같았도다’

시편 126편 ‘꿈꾸는 것 같았도다’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보내실 때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시편 126:1) ‘시온의 포로를 돌려보내실 때’란 70년간의 바빌론 유수를 마치고 해방되어 돌아온 사건을 가리킵니다.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를 보낸 시간이 36년입니다. 그 배는 되는 시간이지요. 얼마나 꿈만 같은 일이었을까요. 감격에 믿어지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이런 꿈 같은 일은 어떻게 이뤄집니까? 그 배경에는 어떤

우리에게 베푸신 부활의 능력 – 에베소서 1:19~20

우리에게 베푸신 부활의 능력 – 에베소서 1:19~20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에베소서 1:19~20)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에게 보낸 편지 첫머리에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음을 밝혔다. 1장 16절부터 20절까지 보면

시편 90편 우리 손의 행사를 우리에게 견고케 하소서

시편 90편 우리 손의 행사를 우리에게 견고케 하소서 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임하게 하사 우리 손의 행사를 우리에게 견고케 하소서 우리 손의 행사를 견고케 하소서 (시편 90:17) 시편 90편은 모세의 기도다. 가나안 땅 입성을 앞두고 그는 하나님께서 개입해 주시기를 간절히 원했던 것 같다. ‘우리 손의 행사를 우리에게 견고케 하소서’란 ‘우리 손의 일들을 이루소서’라는 뜻으로,

민수기 6장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민수기 6장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민수기 6:24~26) 민수기에는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을 구하는 구절이 나온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위해 축복할 때 이렇게 해라’며 알려주신 것이다.

창조주 예수님께선 왜 사람이 되셨는가

창조주 예수님께선 왜 사람이 되셨는가 지난 주일 설교는 ‘창조주 예수님께선 왜 사람이 되셨는가’에 관한 것이었다. 설교를 통해 너무나 익숙했던 것들을 다시 새로운 눈으로 보게 되었다. 성전을 떠나신 하나님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의 행하는 일을 보느냐 그들이 여기서 크게 가증한 일을 행하여 나로 내 성소를 멀리 떠나게 하느니라 너는 다시 다른 큰 가증한

골로새서 1장 ‘먼저 나신 이’라는 뜻은?

골로새서 1장 ‘먼저 나신 이’라는 뜻은?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골로새서 1:15) 골로새서 1장에서 바울은 골로새 성도들에게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지 설명한다. 그런데 그중에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라는 말의 의미는 자칫 오해를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심지어 어떤 자들은 이 구절을 예수님이 단지 맨 먼저 창조되었을 뿐, 그 역시 하나님의 피조물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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