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설악산 주전골-용소-선녀탕-오색약수-양양 물치

설악산 주전골-용소-선녀탕-오색약수-양양 물치 사방이 아직 깜깜한 새벽 5시 40분, 설레는 마음으로 집을 나섰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는 영하1도까지 떨어졌다. 설악산은 전날 영하 7도 까지 떨어졌다는데 오늘은 얼마나 추울까 하는 생각에 아래 위 모두 내복으로 무장하고 얇은 패딩까지 걸쳤다. 지난번 여행사에서 떠난 바다열차 여행의 오대산 전나무 숲 트래킹 코스는 샌들 신고도 걸을 정도였기에 운동화를 신을까 했지만, 이번은 ‘계곡’을 걷기에 등산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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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양떼목장과 비선대

대관령 양떼목장과 비선대 아이들 수학여행지였던 대관령 양떼목장과 설악산 비선대 모습입니다. 대관령 양떼목장과 비선대드문드문 흩어져 풀을 뜯는 모습이 한가롭기만 합니다.문득 요츠바랑 7권의 양떼들이 생각나네요. ^^ 울타리 아래까지 머리를 들이대고 풀을 뜯어요. 양들은 서로 모이기 좋아하고 붙어있기도 좋아하나봅니다.목을 가누기도 게으른 녀석들은 친구 엉덩이에라도 턱을 괴고, 너무들 들이대니 파이프 기둥에 목이 끼이기 까지도합니다.털을 깎고난 뒤의 모습이라는데폭신폭신하기는 했지만 생각보다 뻣뻣하더라는군요. 설악산 비선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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