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배웠지만 잘 몰랐던 미술
길을 걷다 보면 어쩐지 자연스럽게 책방에 들르게 된다. 새 책을 파는 서점에 갈 때도 있지만, 중고 책방도 자주 구경한다. 중고 서점에는 보물찾기 하는 재미가 있다. 책의 숲에서 미처 생각하지도 않던 재미있는 보물을 발견할 때가 있다. 지금 읽는 ‘학교에서 배웠지만 잘 몰랐던 미술’ 도 그런 책이다. 미술에서 보이는 것들, 재발견하기 이 책이 내 눈길을 끌었던 것은 […]
길을 걷다 보면 어쩐지 자연스럽게 책방에 들르게 된다. 새 책을 파는 서점에 갈 때도 있지만, 중고 책방도 자주 구경한다. 중고 서점에는 보물찾기 하는 재미가 있다. 책의 숲에서 미처 생각하지도 않던 재미있는 보물을 발견할 때가 있다. 지금 읽는 ‘학교에서 배웠지만 잘 몰랐던 미술’ 도 그런 책이다. 미술에서 보이는 것들, 재발견하기 이 책이 내 눈길을 끌었던 것은 […]
그림으로 들어간 사람들 전에 iReaditNow라는 앱을 소개할 때도 말했던 것 처럼,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읽을만한 책을 발견하면 일단 iReaditNow 앱으로 바코드를 스캔해 저장해 뒀다가 나중에 도서관에서 책을 빌린다. 이 책도 지난 번 큰 애와 교보에서 데이트할 때 그렇게 점찍어 두었던 책 중 하나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인물화에 얽힌 이야기들을 크게 4장으로 나누어 각각 하루치
보석세팅 Gemstone Settings 귀걸이, 반지, 목걸이, 팔찌… 그리고 브로치. 우리는 늘 이런저런 장신구를 보고, 만지고, 몸에 달고 다닌다. 그것에서 빛나는 보석들을 보면서 감탄한다. 이런 보석세팅 방법만 해도 Bezel세팅, Prong세팅, Pave세팅 등등 기초적인 것만 열 가지나 된다. 이 ‘보석세팅 Gemstone Settings’ 책은 여러가지 보석과 장신구에 서로 어울리는 세팅은 어떤 것인지, 제작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사진과 일러스트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