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스와 허메 (사도행전 14장)
사도행전 14장 8절부터 18절에는 루스드라에 갔던 바나바와 바울이 그곳 사람들에게 쓰스와 허메로 오해받았던 일화가 소개된다. 쓰스와 허메는 무엇인지, 왜 그런 오해를 받았는지 알아본다. 무리가 바울의 행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질러 가로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 오셨다’ 하여 바나바는 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허메라 하더라. (사도행전 14:11-12) 1. 쓰스와 허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