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필사, 준비물과 활용 그리고 고비에 관하여
성경을 읽다보니 그저 눈으로 스치고 지나가고 머리속으로는 들어오지 않는 때가 많았습니다. 고민끝에 생각해낸 방법이 바로 성경필사였어요. 창세기부터 시작해서 쓰면 레위기, 민수기 등등 어쩐지 고비가 많을 것 같아 시편, 잠언 부터 써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왕이면 영어공부도 같이 해보자 하는 생각에 공책을 반으로 나눠 한쪽엔 우리말, 옆쪽엔 영어 성경을 베꼈습니다. 그렇게 써내려가 신약까지 마치고 다시 창세기 부터 시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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