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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야기 2-이집트로 내려간 아브람

아브라함이야기 2-이집트로 내려간 아브람 나의 신부, 나의 누이 아브람은 고향을 떠나 벧엘 남쪽으로 옮겨갔다. 어느 해, 그 땅에 심한 기근이 들어 아브람은 이집트로 이주하기로 했다. 이집트 근처에 도착했을 때, 아브람이 아내 사래에게 말했다. ‘내 생각에 당신은 너무나 아름답다. 우리가 부부라는 것을 알면 이집트 사람들이 나를 죽이고 당신을 뺏을지 모르겠다. 그러니 내 아내라 하지 말고 누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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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이야기1-아브람과 사래 하란을 떠나다

아브라함 이야기1 – 아브람과 사래, 하란을 떠나다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1. 아브람과 사래 하란을 떠나다 아브람과 아내 사래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떠났다. 그의 나의 75세 때였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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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바벨. 바벨에는 ‘혼잡’이라는 뜻과 함께 신들의 문(gate of god)이라는 뜻도 있다고한다. 1. 바벨 그 옛날, 온 땅의 언어는 하나였다. 대 홍수가 끝나고, 사람들은 사방으로 흩어졌다. 그중 어떤 이들은 동쪽으로 이동했다. 그들은 어느 날 시날 평지에 머물러 살게 되었다. 사람들은 서로 말했다.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하게 굽자.” “벽돌로 돌을 대신하고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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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택하심과 사명

노아, 택하심과 사명 1. 홍수 이전 사람들은 장수했다 사람들이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과 계획은 모두 악할 뿐이었고 행동 또한 부패했다. 이전까지 사람들의 수명은 895세를 살았던 마할랄렐과 777세를 살았던 라멕을 제외하고는 모두 900세를 훨씬 넘겨 장수했다. 세상은 죄악으로 가득하게 되었다. 사람 지으신 것을 한탄할 정도로 근심하셨던 하나님은 마침내 지면에 있는 모든 것을 쓸어버리기로 하셨다. 단, 노아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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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과 아벨, 과연 편애로 희생된 아이들이었을까?

가인과 아벨, 과연 편애로 희생된 아이들이었을까? 가인과 아벨. 그들은 아담과 하와 부부에게서 태어난 형제였다. 가인은 농사짓는 사람이었고 아벨은 양치는 이였다. 어느 날, 둘은 각각 제사를 드렸다. 가인은 땅에서 난 것으로, 아벨은 양으로 제물을 삼았다. 양은 받아들여졌지만, 농작물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왜지? 가인은 화가 났다. 분했다. 이건 차별 아닌가? 아니라면 어째서 ‘날’ 거부하시는 거지? 1. 편애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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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 하와

아담과 하와 선하게 창조된 아담 첫 사람 아담은 선하게 창조되었다.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직접 빚어 지으셨고, 하나님의 생기를 그의 코에 불어넣으셔서 영적인 생명체로 만드셨기 때문이다. 다른 동물들과 다른 점이 바로 이것이다. 다른 것들은 모두 ‘번성하게 하라, 새가 날으라, 종류대로 내라’ 하고 말씀으로만 창조하셨지만 오직 인간만은 흙으로 지으시고 당신의 숨결을 그 코에 불어 넣으셨다. 이것은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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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뱃속에서 살아난 사나이, 요나

물고기 뱃속에서 살아난 사나이, 요나 1 “그렇습니다. 제 이름 요나는 비둘기라는 뜻입니다. 옛날 노아시대에 대홍수가 끝난 것을 알려준 것처럼 이 땅에 평화를 전하라는 사명을 가지고 보내졌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원수의 땅 앗시리아에 가서 화평의 말씀을 전하라니 그것만큼은 따를 수 없습니다. ” 지금으로부터 약 2700년 전. 북 이스라엘 여로보암 2세가 다스리던 시절의 일이었다. 솔로몬 왕 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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