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시편 126편 ‘꿈꾸는 것 같았도다’

시편 126편 ‘꿈꾸는 것 같았도다’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보내실 때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시편 126:1) ‘시온의 포로를 돌려보내실 때’란 70년간의 바빌론 유수를 마치고 해방되어 돌아온 사건을 가리킵니다.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를 보낸 시간이 36년입니다. 그 배는 되는 시간이지요. 얼마나 꿈만 같은 일이었을까요. 감격에 믿어지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이런 꿈 같은 일은 어떻게 이뤄집니까? 그 배경에는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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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베푸신 부활의 능력 – 에베소서 1:19~20

우리에게 베푸신 부활의 능력 – 에베소서 1:19~20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에베소서 1:19~20)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에게 보낸 편지 첫머리에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음을 밝혔다. 1장 16절부터 20절까지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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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0편 우리 손의 행사를 우리에게 견고케 하소서

시편 90편 우리 손의 행사를 우리에게 견고케 하소서 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임하게 하사 우리 손의 행사를 우리에게 견고케 하소서 우리 손의 행사를 견고케 하소서 (시편 90:17) 시편 90편은 모세의 기도다. 가나안 땅 입성을 앞두고 그는 하나님께서 개입해 주시기를 간절히 원했던 것 같다. ‘우리 손의 행사를 우리에게 견고케 하소서’란 ‘우리 손의 일들을 이루소서’라는 뜻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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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6장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민수기 6장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민수기 6:24~26) 민수기에는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을 구하는 구절이 나온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위해 축복할 때 이렇게 해라’며 알려주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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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 예수님께선 왜 사람이 되셨는가

창조주 예수님께선 왜 사람이 되셨는가 지난 주일 설교는 ‘창조주 예수님께선 왜 사람이 되셨는가’에 관한 것이었다. 설교를 통해 너무나 익숙했던 것들을 다시 새로운 눈으로 보게 되었다. 성전을 떠나신 하나님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의 행하는 일을 보느냐 그들이 여기서 크게 가증한 일을 행하여 나로 내 성소를 멀리 떠나게 하느니라 너는 다시 다른 큰 가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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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1장 ‘먼저 나신 이’라는 뜻은?

골로새서 1장 ‘먼저 나신 이’라는 뜻은?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골로새서 1:15) 골로새서 1장에서 바울은 골로새 성도들에게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지 설명한다. 그런데 그중에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라는 말의 의미는 자칫 오해를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심지어 어떤 자들은 이 구절을 예수님이 단지 맨 먼저 창조되었을 뿐, 그 역시 하나님의 피조물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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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편의 두 가지 길

오늘 주일 설교 제목은 ‘두 길, 당신은 길을 바꾸셨나요?’였다. 시편 1편은 시편의 도입부인 동시에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이 분명히 나타나 있는 말씀이다. 시편 1편의 두 가지 길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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