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 너무나 영국적인
홍차, 너무나 영국적인 차茶를 너무나 좋아하는 큰 아이 책장에 늘 꽂혀있던 책, ‘홍차, 너무나 영국적인’이 내게로 왔다. 이 책은 차의 종류나 다도를 다룬 책은 아니다. 오히려 차를 중심으로 엮은 문화사에 가깝다. 흔히 영국인은 재미 없는 사람들이고 영국 음식은 맛 없다고들 한다. 하지만 영국의 티 타임은 그 어느나라 보다 호화롭고, 그들의 공원이나 정원은 자연스럽고 아름답다. 이 […]
홍차, 너무나 영국적인 차茶를 너무나 좋아하는 큰 아이 책장에 늘 꽂혀있던 책, ‘홍차, 너무나 영국적인’이 내게로 왔다. 이 책은 차의 종류나 다도를 다룬 책은 아니다. 오히려 차를 중심으로 엮은 문화사에 가깝다. 흔히 영국인은 재미 없는 사람들이고 영국 음식은 맛 없다고들 한다. 하지만 영국의 티 타임은 그 어느나라 보다 호화롭고, 그들의 공원이나 정원은 자연스럽고 아름답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