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문 사람의 첫째가며 가장 높은 목적은 무엇입니까?
답 : 사람의 첫째가며 가장 높은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
- 로마서 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 고린도전서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 나의 생각
사람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드린다는 의미다.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드릴 수 있을까? 하나님이 어떤 분임을 알고,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살아가는 삶이 아닐까 생각한다.
참고말씀
- 시편 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 시편 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 빌립보서 2: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2.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
- 시편 73:24~28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대저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 요한복음 17:21~23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 시편 4:6~8 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 자 누구뇨 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취소서.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이다.
- 시편 5:11 오직 주에게 피하는 자는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인하여 영영히 기뻐 외치며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 시편 9:2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극히 높으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니
- 시편 16:11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 시편 68:3 의인은 기뻐하여 하나님 앞에서 뛰놀며 기뻐하고 즐거워할찌어다
- 빌립보서 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 나의 생각
하나님을 즐거워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그런 분이 나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되심을 알면 감사가 절로 우러난다.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는 삶,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이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고 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 감사하며 즐거워하는 그 자체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셈이 된다.
게다가 구원받은 우리는 영생을 사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을 영원히 즐거워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