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 – 우리의 모습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야고보서 1:1~2) 야고보는 초대 교회 성도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라고 했다. 열두 지파라는 말은 바벨론에서 포로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사람들을 가리키는 전형적 표현이었다. 야고보가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라고 했던 까닭은 무엇일까? 1.하나님 나라 […]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하라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찌니라.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찌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찌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야고보서 5:13~15)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하라 기도란 스스로 하나님 노릇을 하지

기도,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 그 자체가 중요하다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찌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의 그렇다 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 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죄 정함을 면하라.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희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찌니라. (야고보서 5:12~13) 기도 복음서나 바울 서신 모두 약속이나 한 듯 하나같이 기도를 강조한다. 마태복음에서

원망과 맹세 – 인내를 이루는 과정 가운데 도사린 함정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찌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의 그렇다 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 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죄 정함을 면하라.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찌니라. (야고보서 5:12~13) 고난의 시간도 인내로 길이 참아 마침내 승리를 거둘 수 있다. 그런데 그렇게

변화를 미룰 수 없는 이유

우리 인생은 잠깐 보이다 없어지는 안개 같은 것임을 알고 하나님 뜻에 합한 것만 하고 살겠다 하는 인생이 ‘선을 행하는 삶’이다. 이런 삶으로 변화되는 것은 동기부여만 갖고는 안된다. 비록 작은 것 하나라도 ‘구체적’인 결심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돈이나 시간을 쓰는 것과 같은 문제들이 있다. >> 변화 없는 신앙은 열매 없이 잎만 무성한 나무와 같다 들으라 부한

벌거벗은 것은 마찬가지건만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창세기 2:25)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창세기 3:7)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창세기 3:10) 벌거벗은 것은 마찬가지건만 1.벗었다니, 입은 옷이 없었는데 ‘벗었다’는 것은 뭔가 입고 있었음을 전제로 하는 말이다. 아담과 하와는

변화 없는 신앙은 열매 없이 잎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와 같다

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 (야고보서 4:17) 사람이 선을 행할줄 알고도 행하지 않는 것이 죄라고 했다. 선을 행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세상의 삶이란 안개 같은 인생이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의지하는 인생은 일견 모자란 듯 보이나 넉넉하며, 두렵거나 부족하지 않고 기름부음이 있는 선한 인생이다. 이런 인생이 있는 줄 알면서도 그렇게 살지 않는 것은 죄악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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