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더디 해야할 것 두 가지

우리는 뭐든 빨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잽싸게 해치우고 다음 과제에 도전한다. 그런데 속히 해야 할 것이 있고, 더디 해야 할 것이 있다고 한다. 오늘은 지난 구역예배 시간에 나눈 이야기, ‘더디 해야할 것 두 가지’ 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사람의 성내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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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테논과 아테나의 원래 모습 아시나요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열방의 길을 배우지 말라. 열방인은 하늘의 징조를 두려워하거니와 너희는 그것을 두려워 말라. 열방의 규례는 헛된 것이라. 그 위하는 것은 삼림에서 벤 나무요, 공장의 손이 도끼로 만든 것이라. 그들이 은과 금으로 그것에 꾸미고 못과 장도리로 그것을 든든히 하여 요동치 않게 하나니, 그것이 갈린 기둥 같아서 말도 못하며 걸어다니지도 못하므로 사람에게 메임을 입느니라. 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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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과 우연 그리고 섭리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그런즉 근심으로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으로 네 몸에서 물러가게 하라. 어릴 때와 청년의 때가 다 헛되니라. (전도서 11:9~10)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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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과 직장에 관한 성경구절 6

우리는 일상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일을 해야 합니다. 또 열심히 일하고 아내와 더불어 가족끼리 오손도손 살며 행복하게 지내는 것이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복 가운데 하나라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직장에서 어떤 마음과 태도로 일해야 할까요? ‘그리스도인과 직장에 관한 성경구절’ 을 찾아봤습니다. 그리스도인과 직장에 관한 성경구절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데살로니가후서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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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열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 53:7) 입을 열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하나님 뜻을 앞세우고 내 뜻을 내세우지 않는 것이 겸손이다. 그 첫번째 방법은 말로 생각의 물꼬를 트지 않는 것이다. 생각이란 보에 담긴 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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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행복

일상의 행복 부모님을 모시고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하는 이중섭, 백년의 신화전에 다녀왔다. 그렇게 사랑하면서도 함께 못한 가족. 가족애가 절절이 맺힌 편지를 볼 때 무척 안타까웠다. 그가 애타게 바랬던 것은 가족만이 누릴 수 있는 이런 소박함 속의 행복이지 않았을까.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 -전도서3:13 함께 읽으면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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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된 것, 참된 것

헛된 것, 참된 것 전도서를 처음 읽은 것은 십대 때였다. 깜짝 놀랐다. 맨 처음, 이 책을 지은이는 솔로몬이라는 소개가 나오더니, 그 다음은 바로 ‘헛되다’라는 말이 처음부터 끝까지 주욱 써 있었다. 헛된 것, 참된 것.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 전도서 1:2- 성경은 희망과 사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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