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작가 수업 – 오래된 여행자 이지상의 매혹적인 글쓰기
여행기는 허구도 아니지만 사실적인 보고서도 아니다. 가이드북이나 문화탐사기 등은 좀 더 사실에 가깝지만, 그것 역시 수 많은 현실 경험 중에서 저자의 프레임이 걸러낸 부분적인 기억을 편집한 것이다. 다만 여행기가 말랑말랑한 빵이라면 가이드북이나 문화탐사기는 좀 딱딱한 빵이라는 것이 다를 뿐. 여행작가 수업 – 오래된 여행자 이지상의 매혹적인 글쓰기 지식과 정보의 바다를 누비며 헤엄치는 일은 늘 즐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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